저는 문재인의원님과 안철수원장님 두분이 김대중.노무현대통령님처럼

이나라를 위해 운명적인 인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내일 "노무현을 위한 시민대합창" 에 후원을 하고 안철수원장님이

출간한 책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수입은 줄고 생활은 빠듯합니다..어디선가 또 절약을 해야 겠네요^^

5.16은 쿠테타입니다...5.18 은 동생이거나 자식입니다

나라 지키라고 세금내서 무기사서 무장 시켜주었더니 그것을 국민들을 향해

사용한 자들이 어찌 반란세력들이 아니란 말입니까

경제발전..? 국가안보...? 웃기는 소리입니다...저들의 말이 옳다면 왜 이나라는

이토록 갈등과 절망이 넘쳐날까요?

안철수원장님의 깊이 있는 출마에 갈음하는 내용을 읽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희망을 품어봅니다....문재인과 안철수는 공통점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현서울시장 박원순님에게 양보한 안철수...그냥 양보했을리는 없겠지요

박원순님이 그간 살아온 인생을 충분히 알았기에 깊이있는 통큰 양보를 했습니다

문재인의원님도 최근 경선관련 통큰 양보를 하셨습니다

참으로 보기좋은 이유는 두분께서 바보근성이 다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12월까지는 많은 변수와 곡절이 있을것입니다, 없어도 안될것입니다

노무현정신을 말하면서 연대란 단어와 시도도 있었습니다 물론 건전한

연대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다만 몇번의 연대중 불건전한

무리들로 회의감도 들었지만 그런 무리들을 제외 한다면 연대는 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아무리 당명을 바꾸어도 시민들 뇌리에는 민주당입니다

한때 한동안은 지역정서에 매몰되어 유권자들에게 많은 욕과 외면을 당했습니다

그런 그당에서 노무현은 당당하게 지역정서를 극복하자고 한사코 떨어질줄

알면서도 의리를 지켯고 결국 대통령자리의 도전에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또다른 노무현들이 12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종북이란 단어와 빨갱이란 단어가 인플레이션입니다...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판매가 거의 제로입니다? 종북.빨갱이 하면 떠오르는게 보수 새누리

뉴라이트 어버이연합 개스통할배 등 참 많습니다...그런 저들이 이제는 불쌍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아무런 생각도 없는 인간들 같다는

그만큼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는 방증일것입니다

최근에 인터넷상에서 보면 특정 어느 야당인사의 지지자들의 광기가 도를

넘습니다...자신들이 믿고 추종하는 교주님께 누가 되는 글들이 올라오면 그 글을

올린사람들을 정신병이니 또라이니 집단적으로 공격을 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새누리당 알바라고 매도를 합니다....그런 그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새누리 박근혜를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는 무리들이 아닐까요

이런 무리들이 설쳐되도 문재인의원님과 안철수원장님과의 통할수 있다는

희망적인 글들을 보면서 사람사는세상에 더 한층 애정이 솓아납니다

사람사는세상은 변화없이 늘 안주하는 곳이 아닐것입니다

끼리끼리 패거리문화는 반드시 변해야 합니다......

바다는 거칠지만 그래도 늘 바다를 꿈꿉니다...고운밤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