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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철수 멘토라면 대선전략을 이렇게 세운다.

댓글 2 추천 6 리트윗 0 조회 139 2012.07.19 07:02

안철수!!!

새누리당과 민주당 그리고 진보당까지 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을 완료하는 9월말까지

안철수는 북 콘서트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고 정당대선후보 선출 열기를 식힌다.

추석이전에 여야 당대선후보가 최종결정되면 추석3일전인 9월27일 전격적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

추석날 정치예기는 여야대선후보와 안철수가 같이 호불호의 좌담에 올라간다.

추석후 대선 지지율은 안철수가 민주당 후보를 앞설것이다.

안철수는 후보단일화를 여론조사로 하자자고 전격제안하면

민주당후보나 진보당 후보가 거절하기 어렵다.

가능한 민주당후보와 1:1 여론조사보다 진보당 후보까지 포함한 여론조사를 하면

안철수가 이길가능성이 100%다.

다음은 박근혜도 싫어할 대선후보 tv토론은 일체 하지말고....

대선 등록일에 박근혜에게 여론조사 지지율 60%, 40%정도로 나와야

대선 당선이 가능하다.

대선 기간중 조직에 앞서는 박근혜가 10-15%는 따라잡는다.

10%정도 앞서면 패배한다.

안철수 멘토라면 당연히 여론지지율 60% 달성과 유지를 위한

이벤트를 생각해야한다.

안철수만이 가능한 굴직한 대선 공약을

대선선거운동 기간중 중간 중간 발표하여 지지자 이탈을 막고...

이렇게하면 안철수 대통령이 불가한 것도 아니다.

민주당 후보 특히 문재인 후보는 이점을 염두에두고

9월23일 당대선후보가 되면 바로 중대공약을 발표한다는

여론전을 펴면서 안철수가 대선 출마 선언하면

그다음날 메이저 공약을 발표하여 대응해야한다.

여야 대선주자들의 치열한 수 싸움을

그저 물흐르듯이 잘 될거라 생각하고 대비가 없는 후보는 반드시 패배한다.

여야 모든 대선주자들은 이번 대선 처럼 치열한 수싸움에

누가 지피지기에 능한냐에 따라서 대선승패가 결정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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