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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4
2012.07.18 11:03
아무리 조중동이라 하여도 진실보도에 대한 갈망은 있었을 것입니다.
조중동은 몰랐습니다.
군사독재를 찬양하며 회사가 승승장구 할 줄은.
조중동은 몰랐습니다.
군사독재가 종식 된 후 언론이 권력을 잡을 줄은.
그걸 알았다면 당시에 쿠테타라고 보도 하지 않았을 텐데.
5.16을 쿠테타라며 진실을 보도 하던 신문이
지금은 쿠테타 선봉장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영혼을 팔고 있습니다.
영혼이 없는 불쌍한 언론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