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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님 광지지자들이 문제인 겁니다.

댓글 7 추천 0 리트윗 0 조회 110 2012.03.29 13:37

유시민 통진당을 무조건 비난하는 발언은 극히 드뭅니다.

 

시작이 누구냐고 따진다면 제 소견이 그렇다는 겁니다.

 

비난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시초로 볼 수 있는 사건이 참여당 창당일 겁니다.

 

분열 Vs 분리

 

두 시각 차이가 좁혀지지 못해서 분열을 주장하던 분들과

 

민주당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분리라는 그 보다 새로운 개념의

 

창당이라는 주장이 맞딱드렸습니다.

 

 

이 지점에서 충돌이 발생한 건데요.

 

정당 창당에 대한 비난 비판 할 수 없는 것인가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정당이나 공인을 향해서는 모욕도 할 수 있고

 

은근히 욕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지나치게 한다면 눈살이 찌푸려

 

지는 건 사실이겠으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옳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반대 입장을 가진 사람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것이 타당하느냐?

 

요 문제가 남는데요. 그건 타당하지 못합니다. 일반인 Vs 일반인은

 

논리주장으로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어땠습니까?

 

 

시작이 진정 무엇입니까?

 

자당 지지자들을 옹호하려는 마음으로 너무 심하게 말들을 주고 받은 것 아닌가요?

 

 

공인을 향해 할 수 있는 당연한 비난과 비판에 대해 몸서리 쳐지도록 잔인하게

 

대응해 온 것 그 것이 문제였던 겁니다. 대충 지나치고 설득해 갔어야 맞습니다.

 

그런 모습이 새 세상을 갈망하는 분들이 가져야 할 기본 사항이었던 겁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정당 겸손해야지요. 겸손한 적이 있습니까?

 

온통 게시판을 뒤 흔들고 자당을 옹호하는 집단성으로 사람을 홀대하고

 

모욕하고 해 오지 않았습니까?

 

이전 게시판의 신고 추천을 보십시오. 그 것이 여론입니까? 협잡이었지

 

결코 여론이라 할 수 없는 기현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이칼님이나 여러분들은

 

마치 그 것이 여론이라는 주장을 내세워 사람을 핍박해 갔습니다. 그 것이 온전

 

했습니까? 비열하고 비겁했던 겁니다.

 

 

최소한 공인과 개인은 구분을 하고 서로 대응을 해야 맞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민주당을 향해 심한 모욕을 준 사실은 없었었나요?

 

탄핵, 살인 함께 가야 할 대상을 향해 심한 모멸감을 주고 연대 하라는 강압적

 

행동들은 무엇이라 설명해야 하는지요?

 

 

바이칼님

 

정당을 향한 신념 소신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님께서 행하시는

 

욕과 모욕 뺀질거림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응징을

 

하는 것이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이 사회상식입니다.

 

 

노무현님께서 정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괴롭힌 적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유시민님께서는 그런 방법으로라도 방어하라고 지시하셨나요?

 

 

민주당은 그럴 수도 있는 정당이었습니다만 유시민 통진당은 그런 곳이

 

아닐 거라 생각을 했었는데요. 오랜 시간 게시판을 지켜 보면서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칼님 방법이 틀리고 나쁘면 그 것은 옹호도 방어도 아닌 그저 협잡일 뿐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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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바보야 sok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