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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22:17
문재인과
결선투표제로 당내 입지를 강화해 보려 했던 세 사람의
머쓱해질
표정이 보고 싶다.
더욱이 이번 일로 자명해진 것은 각종 여론 조사에서
매번 1등을
달리는
수용하지 못한 것은
역선택을 우려했다 라기 보다는
용역 언론들의 여론 조사 자체가 신빙성이 없음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이번 문후보의 결선 투표제 수용은 민주당 당내 경선이
의외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민주당내 하나된 응집력을 보여 주기 위해 양보한
문후보의 배려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란 지혜를 실천했다.
이명박근혜 정권 치하에서 발표되는 어떤 숫자도 믿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