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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4
2012.07.17 07:10
아무도 증오시대 종식과 새로운 정치패러다임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분은 없습니다....또 이야기 한다고 슬로건 내건다고 실천할 수 있는자는 세분 중 누구도 없습니다. 이미 참여정부를 통해, 혹은 지난 정치세월을 통해 그들의 한계를 익히 봐왔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은 물론 노무현조차 뛰어넘지 못하는 그들...
강준만교수가 매우 시의적절하게 표현했고 "안철수의 힘" 을 발간했군요..
아래 강준만교수와 같은 이유로 저는 안철수 교수를 지지합니다.
안철수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꿈, 희망, 새로운패러다임...등등에 대해 자체발광이지요.
더구나 전국민 정치인 시대, 박근혜와 비교하면 피래미도 안되는 정치경력으로 "
감히 정치경력 운운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국민 정치인 입장으로 코웃음이 납니다.
조직?,정당?....이미 십년전에 국민이 버린 정당....
그러나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철밥통을 지키기 위해 정당을 사수하고 있고 진보마저 이번 통진당 사건까지로 국민에게 철저히 외면 받습니다...
그러면 왜? 양당의 국회의원이 선출되느냐구요? 역시 정당 사수에 목숨거는 정치인들 덕분입니다. 정당절대주의를 사수하고 공천에 목숨걸며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고 그나마 무소속으로 나오는 인물들에 비해 조금 더 낫고 혹은 상대 정당에 비해 크게 나을 것이 없는 자들... 또 국민의 역동성을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조직논리에 패배하는 것입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오직 정치인들만 무한 경쟁에서 스스로 회피하고 구태의 틀을 벗지 못하는 것...
아니 자기 개성시대, 패거리 속에 몸 담고 패거리 정치를 버리지 못하는....
아쉬운 것은 백만민란과 문성근과 혁통이 앞장서서 이 틀을 깨주었어야 하는데 그들은 시대의 명령, 국민의 명령을 배반하고 다시 정치논리에 휩쌓여 정당 속에 흡수되어버린 것...
< 강준만 교수는 신간 '안철수의 힘'에 대해 '증오시대의 종언'을 안철수라는 관점을 통해 역설하고자 하는 시도"라고 설명하고 "새 패러다임으로 나가기 위해 선전, 선동할 것" 이라고 밝혔고 나는 여기에 백번 동감하고 동참합니다. 오직 안철수 뿐입니다. 박근혜와 대적할 자, 아니 이 시대 새로운 대통령은...
강준만, 안철수 공개지지 "증오 시대 끝낼 적임자"
http://cnews.mt.co.kr/mtview.php?no=*************926625&type=1
유명 정치평론가이자 언론학자인 강준만(56) 전북대 교수가 올해 대선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지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강준만 교수가 안철수 원장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사진은 지난 5월 부산대 강연에서 안원장의 모습 ⓒ부산=뉴스1 송원영 기자 |
쭈니엄마, 노짱 사랑... 그립습니다. 그와 함께 만들고 싶었던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