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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애 생각 ㅋ

댓글 3 추천 2 리트윗 0 조회 94 2012.07.17 05:03

꾼애의 5.16에 대한 역사관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아버지가 주도한 군사정변은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서 반드시 했어야 했던

숙명적인 일이었습니다. 숙명적 당위론을 펼치며

역사적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그것을 뒷바침하는 것이

조국 근대화, 산업화,  고도성장이며

아버지 18년 통치를 비롯한 전두환 대통령 7년, 후임 노태우 대통령 5년

모두 30년간의 정치사회적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어디 그것 뿐입니까?

 

건국부터 민족적 정통성이 상대적으로 미약했던(임시정부 적통성) 이승만 초대 대통령 집권과

친일잔재세력의 득세, 부정부패, 독재,  전쟁, 이념대립, 동포간의

사생결단, 정치적 혼란으로 4.19 민주의거,  박정희 군사정변을 낳게 됩니다.

건국정부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온 이 나라 대부분의 정치사의 연장선에 새누리당의

존재성이 있으며 그것이 바로 이 사회의 지배세력입니다.

 

만약 12월 대선에서 꾼애가 패하게 되면,

꾼애는 세력을 잃게 되며 점차 퇴조하게 되겠지요

더불어 박정희에 대한 향수도 우리 사회에서 서서히 사라지는 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꾼애가 강변하는 근거가 김,노통 집권시에도 아버지가 버젓이 살아 있었잖느냐? 입니다.

다만,  불행하게도 대선에서 꾼애가 승리하게 되면 망령의 부활시대가 활기를 띄는 진풍경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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