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 광경들이 연일 벌어집니다

온갖 비리와 부정으로 얼룩진 사람들이 하나 둘 잡혀가고

그 와중에서도 부끄러움도 모른채 한자리 잡아보겠다고 만인들이

보고 있는 곳에서도 파렴치한 뻔뻔한 군상들이 설쳐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 있을까 하지만? 오늘날 이나라의 현실입니다

크고 작은산 어디에든 절은 있습니다, 교회는 골목의 지하에 까지 넘쳐납니다

이렇듯 부처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이 나라는 반대로만

갈까요......? 성직자들의 온갖 추태와 비리가 넘쳐나는데도 왜 그들은 지금까지

늘 멀쩡할까요?....믿고 따르는? 신도들이 넘쳐나는데 저런 성직자들이 큰소리

치면서 활개를 치는게 어쩌면 당연 하다는 생각이듭니다...신도들...정신차리세요?

언론들은 어떻습니까.....?

티브와 신문을 안 보는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오죽해야?

이쯤이면 썩은 종교나 언론이 왜 망하지 않는 이유가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부처님을 밥먹듯 부르짓는 사람들이 저런 썩은 성직자와 언론인들에게만

매달려 있는데 과연 하나님과 부처님이 이 나라에 오시겠습니까...?

위정자들이 얼마나 못났으면 남의 나라에 국권을 빼앗기고 힘없는 백성들은

도탄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때 제 백성들은 팽개치고 점령국에 아부하며 출세한

무리들.......그들이 지금도 모든 권력을 쥐고  이 나라를 농단을 합니다

식민지국가중 점령국에 아부했던 무리들이 힘을쓰는 나라는 아마 이 나라가

유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그 수많은 종교시설만 보면 이 나라는 유토피아 같은 국가여야 할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그들은 진정한 하나님 부처님의 말씀을 알기나 할까요?

먹사나 중들이 하나님 부처님 말씀을 중간에 배달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매우매우 많답니다?

종교도 이제 먹거리 처럼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사세 여러분 탐욕은 욕심만 잉태할 뿐이지만 배려는 사람사는세상으로 가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이번 12월 대선은 하나님도 부처님도 포기한 이나라를

깨어있는 시민들이 반드시 일으켜야 합니다

그답은 야권이 뭉치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갈등적이고

소모적인 다툼보다 정권쟁취라는 큰틀을 먼저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하나님도 부처님도 포기한 이 나라.....이제 깨어있는 시민들이 살려내야 합니다

유신시대나 군사독재시대인 과거로 회귀 할것인지 아니면 김대중.노무현 두분의

대통령님께서 만드시고자 하셨던 세상을 다시 찾아와 사람사는세상을 만들것인지

하는것은 바로 우리 시민들 몫일것입니다

지금 시간은 똑똑하고 논리적인 사람들보다 바보같은 사람들이 정말 중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