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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하는 바꾼애의 의식구조

댓글 2 추천 3 리트윗 0 조회 92 2012.07.16 20:39

바꾼애가

정치를 할수밖에 없었던

배경은  이해를 하지만

이 나라 근대사를 너무나 왜곡하는데는

문제가 많습니다.  토론회에서

선친인 박정희 5.16 쿠데타에 대해

혁명이든 쿠데타든 어느 쪽이든 간에

역사적 사실(발생)은

달라질게 없다. 아버지의 행위와 그 이후 일어난 통치를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그 부분은 국민 각자와 역사의 판단에 맡기는게 맞다. 소모적 논쟁은

어리석다.  아버지로서는 피하지 못할 구국의 결단이었고 가장 잘한 선택이셨다.

당시 정치상황, 국가안보, 보리고개, 초근목피 ... 등을 열거하며 당위성을 부각할만 하겠지요.

인간적으로는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리며, 사회적 분위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향수에 젖어 있으니까요. 꾼애 자신은 자기 아버지의  행위에 대해 객관적 정당성까지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꾼애 아버지가 진정으로 민족과 나라를 생각했더라면  일제하에서

일본군사관학교에 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는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사관학교를

수료하고 관동군 장교로 복무하며 이 나라 이 민족이 일본의 압제에 억압받고 신음할제 민족을 버리고 일본국을 위해 충성을 다 했으니까요. 

꾼애의 의식 속에는 엄청난 편향성이 지배하고 있어 이 시대 지도자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단지언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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