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에 의한 재산권 침해의 진상을 규명해 침해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고 또 피해자와 그 유족에게 보상금을 지급토록 했다.

한편 특별법 발의에는 민주통합당에서는 10명, 통합진보당에서 7명의 국회의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근혜는 아래의 3가지 질문에 답하라!

1. 정수장학회 강제헌납 판결 어떻게 생각하나?

2.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은 누가 앉혔나?

3.박정희 전 대통령 당시 국가권력을 동원해서 이뤄진 수많은 민간의 인권과 재산권 침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박근혜는 돈에 환장하지 않고, 양심이 일말이라도 남아있다면, '부일 장학회' 또는 '김지태 장학회'이름부터 되찾아주는데 앞장서야 하고, 박정희가 강탈하지 않았더라도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라면  더이상 '모르쇠'로 일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