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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
2012.07.11 13:50
그동안 머야를 아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무심하게 대해 왔습니다. 교만입니다. 관심을 주실 때 대꾸도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어야 하는데 혹여 누가 될까 걱정이 앞 서 모른체 해 왔습니다.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여러 팬 분들과 교류하며 지내겠습니다. 더는 염치 없이 사랑만 받고 외면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너무 염치 없이 지내 온 것이 분명합니다. 머야가 아는 체도 않하고 대화도 나누지 않아서 사람사는 세상이 재미 없어 떠나신 분도 꽤 되는 것으로 압니다. 잘못했습니다. 다시 오셔서 전처럼 머야를 응원해 주십시오.
사람 사는 세상이 더 재밌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겠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독설은 독설로 욕설은 정설로 응대하면서 가뭄에 내린 단비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염증을 느껴 떠나신 많은 분들께서 다시 용기 내시어 머야를 만나러 와 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기쁨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어떤 이들에게 머야는 여전히 제거 대상이겠지만 그들도 제가 녹녹치 않다는 건 익히들 알고 있을 겁니다. 건들여야 좋을 것 없다는 거 건들여 봤자 본전도 못 찾았다는 걸 알고들 있을 겁니다. 정말 깝도 안되는 사람들 그 동안 너무 예의를 지키며 지내 왔던 것도 반성합니다.
받은만큼 갚아 주는 걸 지켜 보실 분 계속해서 머야의 팬이 되십시오. 당신의 응원이 이 세상의 부당함과 맞서는 머야의 힘입니다.
앗!
당부가 있습니다. 응원은 보이지 않게 마음으로만.......
하지만 게시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는 서로 나누는 그런 관계를 희망합니다. 패거리처럼 보여 당신께서 표적이 되는 걸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골탕 먹이는 방법이 꼭 욕설과 조롱만이 아니라는 새로운 비법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 땐 이전보다 더 한 폭력이 제게 가해 질지도 모르지만 어쩌겠습니까? 맛을 봐야 헛 발질에 자기도 당한다는 걸 알게 되겠지요.
삐딱함의 진수를 이 세상을 위해 확실히 펼쳐 두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