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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바닥을 보여준 외세반민주독재찬양 찌라시 ㅈㅅ의 김대중 고문 사설

댓글 3 추천 6 리트윗 1 조회 242 2012.07.11 06:41

 

 

‘聖都(성도)의 번영을 위해서라도 늙으면 걍 죽는 게 도움이 되는 자가 있으니...’라던 사도 성요한의 말씀은 바로 그를 두고 한 말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김대중 고문이 자신의 칼럼 ‘동북아의 무핵(無核) 외톨이’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그의 벗겨진 앞이마처럼 명약관화했다. 동북아시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대한민국도 핵으로 무장하여 존재감을 드러내자는 것이다. 그래야 앞으로 열릴 6자회담에서도 말발이 설 수 있기 때문이란다! 단순한 이 주장을 펼치기 위해 무려 다섯 개의 문단을 할애하여 미국이 어떻고 일본이 어떻고 가방끈 긴 주접을 떠신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펼치는 논리야 평생 그렇게 살아 먹은 전력이고 관성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하자. 그러나 동북아 외교의 장에서 한국의 존재감에 대해 명색이 자칭 1떵신문의 고문이라는 자가 내놓은 진단과 해법이 어찌 아들 놈 논술풀이 수준도 못 미친다. 그렇게 핵을 가졌다 치고, 그 다음은 어쩌실라고?

 

2012년 1월에 지구종말시계(doomsday clock)는 자정의 4분 전인 오후 11시 56분으로 조정되었다. 핵무기와 기후변화라는 2개의 위협요인 때문에 2분이 앞당겨진 것이다. 이 시계의 분침은 1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저명 과학자들의 협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일본 천황폐하의 심사까지 헤아리는 회사의 고문이란 자가 이 시계를 모를 리 없다. 아니면 하다못해 터미네이터란 영화도 안 보았을까. 강대국들이 보유한 상호확증파괴라는 개념의 핵무기는 지구를 몇 수십 번에 걸쳐 완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정말 모를까. 알면서도 그런 주장을 했다면 그건 그 자신이 대한민국을 자신의 독점시장으로 간주하는 명바기의 무데뽀 장사치 철학으로 무장한 언론 장사꾼과 다르지 않다는 증거이고, 모르고 그런 주장을 했다면 진즉 사도 성요한의 말씀을 따름이 옳을 것이다.

 

일찍이 한반도의 성군 고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은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진단하시고 해법을 내 놓으셨는지 김 고문께서는 볼지어다.

 

“한반도의 좌우에 경제력을 바탕으로 21세기 초강대국을 꿈꾸는 중국과 일본이 있습니다. 이 양 대국을 평화와 번영의 네트워크로 묶지 못하면 한반도는 안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군사력 대결이 아닌 경제적 협력으로 묶어야 한-중-일-러의 동북아 모두의 윈-윈이 가능합니다. 궁극적으로 유럽연합(EU)과 같은 동북아 공동체적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은 바로 이 같은 전략적 선택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이 선행요건이며,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필수조건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하지만 반드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해, 한반도를 미국-중국-일본-러시아를 잇는 신동북아시대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으로 만들겠습니다.” (2003.06.19. 盧대통령, 머니투데이 신문 창간2주년 특별기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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