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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대선 주자들의 위기!

댓글 15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59 2012.07.09 20:59

여긴 별나라 인가벼. 위기의식이 없다. 찬사와 언어의 성찬이자 깃발만 나부낀다.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 위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MB가 박근혜가 사람사는 세상과 야권 대선 주자들에게 선물을 준 것도 아닌데, 한가함이 분에 넘친다. 자게판 말들이 그렇다는 것이다. 현실은 냉엄하고 문재인의 지지율조차 나아졌다는 기미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리얼미터 조사에는 문재인 15%대 손학규, 김두관 5% 이하대, 유시민, 조경태 등..1%대다". 고로 변한 것은 하나도 없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엣지 없는 구호도 문제지만, 보수의 깃발인 박근혜는 이미 고착화 되었다. 새누리당 지지자와 박근혜의 지지율은 오차 범위내의 40%대가 유지된지 오래다. 민주당 지지율은 30% 중반대다. 여기에 함의가 있다.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등 민주당 대권 주자들 지지율의 합이 민주당 지지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조차 아직 후보를 정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지지율도 획기적인 이슈가 없는 한 고착화될 경향이 크다. 사람사는 세상에서야 문재인이지만 아직 확장되지 않았고, 후보자별 치열한 다툼에서 대폭 상승할 기미는 없기 때문이다.

 

보수가 고착화되고 진보는 변동성이 크다는 증거다. MB가 아무리 삽질을 하더라도 새누리당 지지율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의 착각이 이만저만 아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참여정부 말기와 비교를 하면 MB정부는 하야해도 여러번 했을 것이다. 근데 아직도 버티고 있다. 보수가 보기보다 엄청 강고하다는 실례이자, 진보의 삽질이 되시겄다. 노무현 광장의 글질을 보면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런 삽질은 우물안 삽질이지 무엇 하나 변화시키지 못했다. 민주당도 하나마나다. 정치적 이슈에 몰입하여 경제민주화에 대한 이슈선점을 놓쳤다.(욕, 멍청한 사람들, 그렇게 당부 했거늘) 3무1반의 복지이슈는 이미 지나간 기차다. 기차가 8시에 떠나는 것은 아니다. 항상 떠난다.

 

유로존의 경제위기가 해결되었다는 언론의 뉴스는 일회성이다. 유로존의 문제는 계속 터져나올 것이고, 미국도 경제사정이 급작스럽게 좋아지지 않는다. 당연히 미래이슈는 경제다. 클린턴의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의 재판이 되시겠다. 유로존은 재정긴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당연히 경제가 침체된다. 공무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시행되고 예산 감축은 필연적이다. 현재 유동성(돈의 흐름)만 확대하고 있지, 무엇 하나 실체적으로 시행된 것은 아직 없다. 소프트 패치(일시적 경기침체) 더블딥(이중침체)이냐의 논쟁이 아니라 경제회복은 시간이 걸릴 것이 자명하다. 수출이 한국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경제가 회복한다는 것은 거짓말이 된다. 물론 어느 천년에..

 

이미 발빠른 기업들은 구조조정에 돌입하였다. 건설업은 강제 조정될 모양이다. 이런 문제는 경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다. 민주당과 대선 주자들은 당연히 경제에 포인트를 맞추어야 한다. 이것은 실현가능한 전략이다. 거창한 민주화니 헌법개정이니 신자유주의 반대라니..실속없는 메아리가 아니다. 그것은 정권획득 후에나 가능한 일이다. 논점도 흐리게 만든다. 급한 것이 중요한 것이 되어야 한다. 가계부채, 국가채무, 자영업자 문제, 부동산 대출 등 경제에 대한 호재는 넘치고 뿜어나고 있다. 근데 민주당과 대선 주자들의 삽질은 공허한 정치이슈에 몰입한다. 정치이슈가 네거티브에 가장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럼 MB는 물러가도 오래전에 물러가야 한다. 그런데 아니잖아. 민주당과 대선 주자들의 헛발질은 계속된다.

 

나타나지 않은 중도층이 대략 20% 이상이다. 이들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삽질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정치이슈가 아니라, 경제이슈에 따라서 지지성향을 바꿀 의향이 많은 사람들이다. 정치이슈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몰입은 위험하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봉착한 사람들은 공허하게 들릴 것이다. 이제 오바하여 경제이슈에 민주당이 몰입한다. 이미 어깻싸움에서 밀렸다. 소유권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이 먼저 거론했다고 당신들의 것이 되지 않는다. 김종인의 합류로 이한구와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했다. 단지 누가 목소리 크게 외쳤냐의 차이다. 민주당은 정치이슈가 가져다 준 한계를 인식해야 한다.

 

국민의 수준이 높아졋다. MB의 실정은 질려서 외면한다. 실속있는 경제이슈에 몰입하는 것이 오히려 전망이 있다. 결과물을 내어 놓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올해 대선이 겹친다. 중국도 미국도 경제가 주 이슈가 될 것이다. 경제민주화보다 더 진전되고 세밀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경제민주화는 너무 범위가 크다. 비정규직, 부동산 하락, 중소기업에 대한 대안, 제조업이 경제의 근간이라는 것은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경제는 이미 한국 자체의 문제를 지나쳤다. 글로벌화된 상황에서 어떤 컨센서스를 이룰지도 고민해야 한다. 지금 거론되는 대권 주자들의 구호도 당연히 시대정신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좀 쌈박하고 지루하지 않는 것 없나?

 

희망 2012..경제도 희망, 서민도 희망, 중산층도 희망, 청년도 희망, 자영업자에게도 희망, 사람사는 세상에도 희망. 오이디푸스의 눈에게도 희망. 희망 좋잖아!

 

 

아바머님(아버지, 어머니의 합성어)댁에 보일러는 놓아드려야지. 이게 정말 급한 것 아닐까.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http://www.goodfunding.net/src/menu.php?menu_idx=9&fx_popup=&mode=project_view&flag=view&prj_code=120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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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눈 k812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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