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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2:55
북한은 미국과 일본이 하늘에서 뚫어지라
샅샅이 내려다 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물 먹이기도 하고,
또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바 있다.
대량살상무기를 싣고 출항하는 듯한 선박을 미행하게
하고 또 수색함으로 미국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는가
하면
핵실험 준비를 보란 듯이 감행하여 6자회담 진척을 위한
포석으로 삼기도 한다.
일본은 북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착각이었다.
여전히 일본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유난히 대북 정보
취득면에선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나는 아마도 북한이 자신들 정보에 목말라 하는 일본에게
너무나 많은 엉터리 정보를 흘려 주어 그들 스스로가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데 오류를 범하도록 하는 전술에
휘말리도록 하기 때문이라 본다.
이런 와중에 한국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한
생생한 대북 정보를 넘겨 주겠다고 하니 이건 거의
횡재에 가까운 일일 것이다.
대북정보가 부족한 이상, 일본은 동북아와 6자회담에서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 신세를 면치 못한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속 터놓고 지내자 하니
이젠 살판 날 것이라 기대할 지 모르겠다.
절차상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 대북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왜 안기부를 국가정보원이라 개명하였는지
새무리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