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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
2012.07.05 12:11
운동경기와 룰에 대한 말씀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모든 운동경기는 룰이 있지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법이 있지요.
모두 서로간의 약속입니다.
축구경기에서 양 싸이드 라인으로 공이 조금이라도 나가면 곧 바로 상대에게 공격권을 주지요.
반드시 손으로 던저야 하지요. 발로 차면 또 반칙에 심하면 퇴장까지 갑니다.
심판이 한 사람도 아닌 주심과 두분의 선심해서 3 분이 심판이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동네에서 꼬마아이들의 축구경기는 심판이 없습니다.
승자에게 영광과 상품이 없어서 일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동네 꼬마들의 관계나 신뢰가 깊어 심판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닐까요.
좀 잘못되면 씩씩 대다가 맙니다
자정 능력이 대단한 것이겠죠.
꼭 국제경기에서 처럼 추상같은 3명 심판의 역할이 필요 없을 정도의 깊은 신뢰관계가 형성된 것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법도 마찬가지죠.
저는 추상같은 응보가 아닌 교화와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추상같은 심판이 필요하다고도 하고,
또 법은 응보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심판이 필요 없는 꼬마들의 동네 축구가 더 인간적인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모두는 선험적으로 교육적으로 상식적으로 규칙과 법을 알고 있습니다.
나의 행동 중에 이것은 반칙이라는 것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우수하다
나의 논리가 상대를 압도한다는 나만의 생각은 자신만의 좁은 울타리에 갇힐 수 있습니다.
접시를 포개 놓을 때 가장 밑의 접시는 크고 넓어야 작은 접시들을 위에 포개 놓을 수 있습니다.
그물도 넓게 쳐야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포용의 덕이 크고 넓어야 합니다.
광장에서의 룰은 어디엔가 나열해 놓았습니다.
동네 꼬마들의 축구 경기 같이 심판 없이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신이 심판이어야 합니다.
우리도 대단한 자정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아지송님과 바이칼님께서 정지를 당했다는 말씀을 듣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계신 많은 동지들 정말 대단한 논객들이십니다.
올려주시는 글 모두 읽으니 정치, 경제, 문화, 국제관계 등 많은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참 좋은 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