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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22:51
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과 관련해 김경준씨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가짜편지를 작성했던 치과의사 신명(51·사진)씨가 27일 “당시 편지의 원본은 한나라당 BBK대책 법률팀에서 작성했던 것으로 짐작한다”고 주장했다.
신씨는
“편지를 쓴 지 4일 만에 홍준표 의원이 이를 입수해 김경준씨의 기획입국설을 제기했다”며 “홍 의원은 그 편지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