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당신께서 주장 하시던 내용 그대로 저가 당신께 질문을 하나 드릴께요

당신은 이곳 노무현광장에서 주구장창 주류/비주류로 회원들을 가르려고 합니다

이제는 신체부위를 비유해서 편가르기를 하지요

 

머야바보야님! 이곳에서 누가 주류이고 누가 비주류입니까?

당신의 잣대대로 한번 규정을 해보여 주시지요 구체적으로 닉네임을 적시해서 나눠보란 말입니다

그리고 누가 재단의 팔 안쪽이고 누가 바깟쪽 입니까?

 

당신의 주장에는 재단에서 특정 회원들을 감싸고 돈다고 말씀 하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서 누굴 감싸고 도는지요

 

어제 솔밭님과 바이칼님 그리고 아지송님께서 6개월 정지를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밭님과 아지송님은 비주류고 바이칼님은 주륩니까?

 

저도 재단실무자에 의해 여러차례 징계를 먹은적이 있습니다

저와 친분이 있는 분들 어느 한분도 저의 징계에 대해서 재단을 향해 가타부타 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저와 친한분들께서 징계를 당해도 재단을 향해 이러쿵 저렇쿵 한적이 없지요

재단과 일꾼들을 신뢰하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머야바보야님은 당신과 친한 몇몇분들께서 징계를 먹으면 늘 앵무새 처럼 재단에 항의를 합니다

형평성에 문제가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말입니다, 당신의 형평성은 늘 공평 하십니까?

재단 일꾼들이 24시간 게시판을 응시하고 있어야 합니까? 그들에게도 주어진 엄무가 있는데

게시판의 욕설들을 못 보고 지나칠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가 퇴근시간이 새벽 2시정돕니다

그때 이곳에 들어와 보면 가끔 가관도 아닙니다, 듣도 보도 못한 욕설들이 난무 하지요

그 지뢀들을 하다가 새벽녁에 글 싸~악 지우고 퇴근들 합니다

아침에 이곳을 접한 분들은 평온함을 느끼겠지요?

 

새벽에 그 지뢀들을 목격하지 못했으니까요

그 새벽 양아치들은 재단 일꾼들이 못봤으니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공평하지 못하지요?

재단 일꾼들에게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노무현대통령 좋아서 이곳에 오신 회원분들과 때론 격하게 논쟁도 하고 욕도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주류/비주류로 규정짓지 않고 모두를 동지라고 생각 합니다

 

가고파님 글 댓글에 당신과 가고파님을 패거리로 비유해 놨더니 당신께서 발끈 하셨더이다

당신께서 재단에 항의 하실때 주제는 늘 당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문제였습니다 

나는 그 지점에서 당신들의 패거리 문화를 접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당신의 주의 주장들은 상식선에서 언제나 공평한지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