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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BC 파업, 국민이 있다(2) /이용마

댓글 8 추천 4 리트윗 0 조회 93 2012.07.03 16:12

기자)분명히 말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카시즘과 비슷한 것 아닐까요? ‘낙인 찍기’말이죠.

이용마 국장)우선 정치파업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합니다.(웃음) 정치파업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아요. 그런데 정치파업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의견은 간접적으로 들었는데...이렇더라고요. ‘파업 이전, 그러니까 노무현 정권 당시에도 편파보도를 하지 않았느냐. 사장선임구조도 달라지지 않았고, 그런데 이제와 파업을 하는 이유가 바로 정치파업이 아니겠느냐’고 말이죠.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답답합니다. 우선 사태를 한번 따져볼까요? 당시와 지금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바로 사장 임기 보장입니다. 예전에 MBC의 경우 3년의 임기를 채운 김중배 사장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직후 김중배 사장은 본인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어떠한 정권의 압력을 받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동안 방송사 사장들은 자신의 임기를 다 채웠습니다. 어느정도 보장이 된 셈이죠. 그런데 현 정부는 어떻습니까? KBS 정연주 사장의 경우 온갖 꼬투리를 잡아 몰아내려 혈안이었고 기어이 배임혐의로 사장직을 박탈시켰잖아요?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났고요. 그리고 MBC 엄기영 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멀쩡히 직무수행하는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이 일주일에 한 번 업무보고 하라고 부르고, 결국에는 임원에 대한 인사권까지 모두 빼앗았습니다. 결국 엄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고 말았고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현 정권은 87년 민주화항쟁 이후 우리 사회에 정착된 절차적 민주주의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방송을 위한 투쟁이 시작된 것이고요.

   
 

기자)지배구조 개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KBS의 경우 관련 논의가 쭉 있어왔는데요.

이용마 국장)MBC도 마찬가지입니다. 총파업 투표를 할 때 김재철 사장 퇴진과 함께 방송사 지배구조개선을 기치로 걸었거든요. 김 사장이 물러난다 해도 제 2의, 3의 김재철 사장이 등장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특정 단체에 평향되지 않은 방송사 지배구조개선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사장 퇴진과 지배구조개선 모두 너무나 중요한 가치입니다.

기자)알겠습니다. 그럼 방송통신위원회 이야기를 해보죠. 지금 방통위는 MBC 파업 해결에 미온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을 비공식 소환한 것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용마 국장)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선임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발송문화진흥회는 MBC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MBC 파업 사태에 둘 다 손을 떼고 있습니다. 직무회피를 하는 셈이지요. 유례없는 파업 국면이 닥쳤지만 양 측 모두 노-사간 문제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건 방송통신위원회 존립 근거를 스스로 포기한 겁니다. 특히 이계철 위원장은 통신 전문가로 자임하면서 방송 업무는 잘 모른다고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는데, 이런 위원장은 그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마지막 질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MBC 파업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대미문의 일입니다. 동시에 외부에서는 많은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이를 해쳐나가기 위한 노조의 전략을 말씀해 주세요.

이용마 국장)이해합니다. 힘든 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동시에 희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 드린대로 노조 분위기도 그 어느 때보다 좋고요. 물론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5월 한 달동안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희망캠프를 차렸을때는 정말 국민여론이 불타오를 수 있도록 학수고대 했었죠.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찰라 6월부터 다시 불씨가 타오른겁니다. 특히 서명운동을 하다보면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서명 받으려면 호객행위를 했는데(웃음) 이제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서명을 해주세요. 그만큼 저희에게는 힘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국민 여론이 우리를 도와주시면 당연히 정치권에서도 움직일 것이고 어쩌면, 우리 모두가 바라는 긍정적인 결과가 생각보다 일찍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 힘이 바로 우리의 전략입니다. 그대로 쭉 나아가겠습니다.

 

인터뷰 끝나고 몇일 후, 여야는 국회 원구성에 합의하며 MBC 파업 해결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다. 확대해석도 시기상조인 셈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공정방송을 위한 각자의 노력이 어떻게든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이 모두의 가슴속에 맺혀있다는 점일 것이다.

 

 

힘내십시오.제발 ㅠㅠ

삼계탕도 드시고.. 더 맛난것도 좀 드시고. 드셔야 공정방송 이루고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시죠.. 제가 어릴적엔 그랬었어요~

그때로 돌아갈래~~

수신료 왜 내는지 요즘엔 정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3000원이 우스운건지. 땅파면 3000원 나오나요?

 정신차려라. 방송사 사장들아.. 그거 니 개인소유아니다.

그거 국민꺼야. 국민목소리 그만 무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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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에.. joon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