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후보가 결정되면 검증과 정책토론이 이어진다.

정책토론은 각정당이 충분히 준비해서 나오기에

지금 새누리당 민주당 정관을 조금 확대 시키는정도로...

후보자 우열을 가리긴 어려울것이다.

결국 자질검증이 연론에 가장 민감해질 가능성이 많다.

오늘자 동아일보는 2003년경에 금감원에 문재인후보가

저축은행관련 전화한것을 가지고 댓가는 없어도 청탁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소가 웃을일이다.

당시에는 저축은행 문제가 들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전화내용은 없고 오직 전화한 사실만 있고 내용도 모르는데

민정수석으로 전화를 했다면 청탁이란다.

사실여부는 차제에 밝혀지겠지만....

그만큼 문재인후보는 검증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야권단일후보경선이 10월경에 실시되면 자연스럽게

안철수검증이 이루어질것이다.

나도 조그만 사업을 하지만 법대로 세금내면 회사확장은 거의 불가능하다.

안철수의 안랩도 먼지털기 검증을하면 결코 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건 100% 장담한다.

강금원님의 창신섬유 처럼 수사하면 안철수도 신상을 장담할수 없다.

보수언론은 야권단일후보 경선시 안철수와 비슷한 타격을 문재인후보에게

주어야하는데....

박근혜 !!!

1980년 이후 정치권에 발을 들어놓은 1998년까지 18년의 행적

전두환에게 받은 돈의 적법성과 용처....

정수장학회, 영남대학, 육영재단등에서 받은 보수의 적법성....

5.16쿠데타와 유신헌법에 대한 입장....

박정희의 공과에대한 입장...

검증이 너무나 많다.

하나같이 박근혜에게는 악제밖에 없다.

검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