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답은 4.11총선 이후에도 확실히 알수는 없을것입니다

다만 안개속에서 나마 어렴풋이 뭔가를 볼수는 있지만 확실치는

않고 12월 대선 전에는 알수 있을까 하지만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한 미래의 결과를 알기란 어려운 일이겠지요?

미래보다 과거의 망상이 더 편한데 힘든 일이지요?

오세후니는 비록 등신이 되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시민사회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쫒겨났습니다.........무상급식 주민투표시

밝혀졌던 25.7%의 비밀을? 그 중요한 비밀의 퍼센트가 겨우 25%대

였습니다.....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넘의 25%가 겨우 1/4 인데

3/4 세력이 그들에게 대게는 당하고만 살았다고 해야 할까요...?

다행인것은 더디지만 시민들이 1/4 세력들에게 늘 당하고 살았다는것을

자각하기 시작했습니다....투표율 상승이 증거입니다

또하나 증거는 선동열 방어율급인 종편방송들의 시청율입니다

종편 시청율 개선은 이제 불가능합니다..........깨어있는 시민들은

굿이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행동만 할 뿐입니다

(拈華微笑)......는 노무현대통령님 일 것이라는... 그 미소를 제대로 받아들이는

(迦葉)들은 알고보니 더디지만 스스로 깨어가는 조용한 시민들 일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그분의 깊은 뜻이 이번 총선에서 부터

보여지기 시작할것입니다....수 많은 (迦葉) 들로 말입니다

당신도 (迦葉) 이요......나도 (迦葉) 입니다

끼리끼리의 우물안에서 벗어나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건강한 시민들이야 말로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보내는 염화미소(拈華微笑) 를 이해하는 (迦葉)들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