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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1 조회 147 2012.03.28 21:00
집안은 절간처럼 조용한데
긴바람 불어와 정자의 풍경을 때려댄다
폭풍우를 헤쳐나가는 조각배 하나처럼
작은 물고기하나 신나게 놀고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