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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전 검사 “MB정권 심판…야당 실망스러워도” “투표로서 MB정권과 새누리당에게 국민이 뭘 원하는지 말하자” / 로이슈

댓글 4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09 2012.03.28 18:54

백혜련 전 검사 “MB정권 심판…야당 실망스러워도”
“투표로서 MB정권과 새누리당에게 국민이 뭘 원하는지 말하자”
2012년 03월 28일 (수) 17:19:36 신종철 기자 sk*@lawissue.co.kr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안산 단원갑 야권단일후보 여론조사 과정에서 단 3표차로 승패가 갈리며 공정성 잡음으로 진통을 겪다가 결국 “경선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가슴에 담고 떠난다”며 후보에서 사퇴한 백혜련 전 대구지검 수석검사가 28일 밀알이 되겠다는 약속의 지키기 위해 일어섰다.





28일 오후 5시 백혜련 전 검사의 트위터 화면

 

백혜련 전 검사(사법연수원 29기)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엄중한 시기라 다시 일어섭니다”라고 인사하며 “이번 총선은 측근비리와 실정으로 얼룩진 지난 4년간의 MB정권을 심판하는 장입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백 전 검사는 그러면서 “야당이 다소 실망스럽더라도 국민의 권리인 투표로서 MB정권과 새누리당에게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말합시다”라고 야당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가진 백 전 검사는 “비록 국회의원 후보직을 내려놓지만 MB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개혁을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려 한다”며 “저의 후보 사퇴가 야권단일화의 밀알이 돼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와 총선 승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사퇴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홀가분한 아침입니다. 그간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지 나흘 만이다.

 

한편, 작년에 검찰을 냉철하게 비판하며 검복을 벗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백 전 검사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고 노무현대통령이 못 다 이룬 검찰개혁 이루겠습니다. 공정한 사회, 모두를 위한 사법정의를 꿈꾸는 사람. 예전에는 검사 지금은 변호사. 이 땅의 민주주의의 회복을 바라는 시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출처 :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55


[경기일보] 민주통합당 백혜련 전 검사, 조성찬 후보지지 선언
2012년 03월 27일 (화) 김창학 기자 ch***@kyeonggi.com

안산 단원갑 후보단일화 경선에서 패한 백혜련 전 검사가 민주통합당 조성찬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백 전 검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MB 정부를 심판하고 새누리당에 맞서 싸워 이기기 위해 국민은 야권이 하나가 되라고 명령했다”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이러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이제 하나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야권 단일화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은 모두 잊고, 야권연대의 완성과 총선승리를 위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조성찬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합칠 것”이라며 “야권 단일후보의 승리를 통해, ‘안산의 창조적 발전’과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백 전 검사는 “야권 단일후보의 승리를 통해, ‘안산의 창조적 발전’과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조성찬 후보의 승리, 나아가 민주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 제가 가진 역량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창학 기자 ch***@kyeonggi.com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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