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글도 초등수준이고 글을 갖고온 이의 의도도 상당히 불순해보인다

이성부모에 대해서 성적애착을 갖는 것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 설계된 기본적인 본능일 것이다. 청소년기를 지나며 독립적인 객체로 부모로부터 물리적 정신적으로 독립해나가며 이성애로 발전해나가는 어찌보면 이성애의 준비를 위해 설계된 애착관계로 보인다. 더구나 이성의 부모도 이성자식에게 더욱 애착을 느낀다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입문에도 나와있다.

소아기적부터 누구나 가지는 죄악시 할 것도 죄책감 가질 것도 없는 인간의 내재된 본성을 가지고 비아냥거리로 삼는 것,

그분 그리스신화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입문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셨는가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