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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개소식 ‘대박’…박중훈‧조국‧나꼼수까지

댓글 4 추천 7 리트윗 0 조회 187 2012.03.28 16:20

 

노회찬 개소식 ‘대박’…박중훈‧조국‧나꼼수까지
김용민, 이건희 성대모사 “노회찬 현대 보내라”
마수정 기자 | ne********@gmail.com
12.03.28 11:03 | 최종 수정시간 12.03.28 11:05
 
ⓒ 노회찬 후보 캠프

서울 노원병 야권단일후보인 노회찬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영화배우 박종훈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상계동에 위치한 노 대변인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나는꼼수다’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기자, 그리고 단일선대본부를 발족시킨 노원갑‧을의 민주통합당 김용민‧우원식 민주통합당 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다.

노회찬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첫 번째로 축사에 나선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내가 노회찬 형님과 친하다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배우란 직업은 다른 사람의 삶에 공감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배우도 아닌데 약자에게 공감하며 정치활동을 펼치는 노회찬 후보에게 감동했다”고 말해 좌중의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축사는 노 대변인과 야권단일화 경선을 통해 사퇴한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위원장이 맡았다. 이 위원장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노회찬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당원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김용민 후보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노회찬이 국회에 진출하면 안된다. 현대로 보내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 대변인의 후원회장을 맡은 조국 교수도 “재벌과 싸워온 노회찬 후보 같은 분이 국회에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 대변인은 “야권연대는 4월 11일 하루를 위한 것이 아니라 12월 대선까지 이어져야 하며, 어쩌면 그 이후에도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엔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출처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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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꽃 무엇ì?¸ê°€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