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보가 뭐냐?

말로만 애국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앞으로 6개월 후면 전직 대통령이 되는 이명박씨의 말씀을 경청하고

안보는 튼튼히 해야 한다며 대한뉘우스를 관람하는 듯한

미스 박의 허약함을

동시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공약은 뭐 없을까?

종북이라 사기치려는 자들의 입을 모두 닫게 하며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의 의지를 보여 주는 방법은

바로 이거다.

“ 대통령에 당선된 뒤, 적당한 때를 잡아,

특전사 요원들과 함께 우정의 점프를 함으로

국가 안보에 대한 정권의 의지를 증명하겠다. “

미국의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아버지 부시)은

85세 생일 기념으로 미 육군 낙하산 전문팀 골든 나이트 대원 1명과

함께 스카이 다이빙을 함으로 노익장을 과시한 바 있지만

만약 문재인 대통령의 점프가 현실화 되면

부시를 권위있는 지도자로 칭찬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조차

정말 사둔 나라 대통령은 다르다며 놀랄 것이다.

향후 남북정상 회담 재개 시, 김정은을 만날 때도

문재인 대통령의 점프는 분명 도움을 줄 것이며

여자 예비군 창설로 안보 쇼를 기획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진짜 까무러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