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
0
조회 75
2012.03.28 12:07
14일 남았습니다.
결전의 그날 결정의 그날.
그런데 마음이 불안 불안합니다.
어게인2010년이란 말을 들을때마다.
절대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신랑과 함께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고
우리최면을 걸고 있네요.
다들 과거를 반복하려고 하는지... 역사에서 배운다는데 배우려하지 않고 반복만 할려고 하는지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길이 열리기를 바라는
소시민이 기도합니다.
변화가 찾아오기를...
4월11일 우리 모두 투표장으로 갑시다.
봄햇쌀처럼 아름다운 날이 되길 기다립니다.
세상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세상아이들이 안전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아픔을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픈 엄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