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비주류의 반란을 꿈꾸다.

댓글 5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97 2012.06.21 09:50

게시판을 볼 때 주류와 비주류의 차이가 존재함을 느낀다. 괜한 우려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내가 지켜 본 객관은 구분이 보이고 그에 따른 편 가름, 대립 대칭이 보인다.

 

후원회원, 봉사, 오프모임, 활동, 정파성 등은 주류의 축이고 활발한 활동 없이 게시판에서만 활동하고 이견을 가지면 비주류다. 

 

게시판 흐름은 친분 일변도의 영향을 받는다. 왕성한 활동이나 정파성의 검증에 의한 원만한 교류나 이견이 없어야 공공의 적이 되지 않는다. 

 

진정성, 대립이 있을 때마다 꺼내져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진정성이 친분에 기초할 때 이미 그 진정성은 가치를 잃는다. 믿을 사람의 정의가 후원회원이고, 오프모임에 참석 잘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정파성에 맞는 것이라면 규격을 가진 무리질을 하겠다는 의사임이 분명한데 그런 이유들을 내 세워 진정성을 표현하고 있다. 진정성의 왜곡이다.

 

사람을 보고 마음을 읽고 오해와 이해를 가져보면서 접근을 가져야 겨우 볼 수 있는 진정성이 나와 비슷한 마음과 활동에 의해 결정 되는 모습은 깨어 있는 시민의식이 아니다.

 

 

주류와 비주류의 구분을 어떻게 따질까? 어렵게 생각하면 억지처럼 보이겠지만 쉽게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수 있다. 

 

주류는 친분이고 비주류는 소외다. 친분적 활동을 하고 있다면 그 건 분명 주류인 것이고 소외의 지위를 유지하는 건 비주류라는 것이다.

 

사람사는 세상 게시판을 놓고 볼 때 주류와 비주류의 판단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재단과의 친분 이 말을 꺼내면 이 악물고 그렇지 않다는 반발을 접한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판단에 입각해 자신은 주류가 아니라며 헛소리 집어 치우라 하겠지만 왜 당신들이 주류인지를 다시금 입증해 준다.

 

교류의 기본은 대화다. 소소한 것부터 곤란한 것 이슈가 되는 것 기타등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가 주고 받아진다. 그 과정에서 친분이 있는 대상은 좋게 소개되고 친분이 없는 대상이나 감정이 상한 대상은 나쁘게 소개 되는 것이 사람의 기본이다.

 

나는 재단과 친하지 않아! 그렇지만 당신이 친하게 지내는 그가 재단의 실무자들과 친하다. 이 것이 당신과 당신들이 주류인 이유다.

 

비주류가 설 자리가 없는 세상이 이명박의 현재 공화국이다. 이 세상이 비주류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패역무도한 난봉꾼으로만 여겨 응징하고 내 쫓아 주류의 세상으로 만들수는 있을 거다. 

 

반쪽도 못되는 불편한 세상에서 그 안의 무리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수용은 없고 자화자찬만의 세상에서 발전을 꿈꾸는 건 감나무 아래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과 같을 뿐이다. 

 

평화란 자유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완전한 세상은 실제 없다. 불완전한 세상을 극복하려는 희망일 뿐 불완전이 해소되면 비교가 사라지므로 완전한 것에 대한 방향이 달라질 뿐 사람은 결국 완전한 세상을 누릴 수 없다. 

 

적당한 경쟁과 다툼이 성장의 동력임을 잊지 않았으면 싶다. 완전한 깨끗한 세상을 꿈꾸기보다. 사람과 어울려 가는 과정에서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란 생각을 해 본다.

 

비주류가 세상을 바꾸는 일은 주류가 마음을 바꾸는 일보다 어렵다. 당신이 주류임이 인정 될 때 이 분란들의 시작과 증폭이 무엇에 기인된 것인지를 겨우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류와 비주류가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머야바보야 sok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