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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09:45
요즘 연론조사는 새누리당 강세 민주통합당 약세 통합진보당 약진이라고
여론조사 기관마다 비슷한 분석을 하고있다.
그럼 과연 여론이 변했는가?
변했다면 왜 변했는가?
우선 여론의 변화 여부를 살펴 보면
총선후보자중 야권 단일후보는 200명 이상이 현역이 아니다.
새누리당에 비하면 많은 숫자다.
총선 여론조사는 일단 자신의 지역구에 관심을 보인다.
지역구에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여론조사에 성실히 임할수 있을까?
야당에 비하면 여당후보는 대체로 현역이 많아서 더 잘 알려져있다.
이것이 여야공천완료후 새누리당 지지율 상승의 원인이다.
실제 투표와 차이가 10%이상 난다고보면 여론조사와 상관없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지지율은 비슷하거나 통합민주당이 5%정도 많다고 보면된다.
아마 수도권은 지금 여론조사 결과와달리 새누리당이 10%이내로 앞서는 곳은
실제 선거결과는 야권단일후보가 승리할것이다.
공천과정에서 민주당 보다는 새누리당이 친이 친박 양계파 갈등으로
공천결과에 국민들의 관심이 더많았고 그것이 새누리당 후보의 인지도를 높였다.
이제 내일(3월29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야권단일후보가 점차 인지도를 높여날갈것이고
유권자들도 야권후보가 누군지 관심을 가지게되면
지금 여론조사상 열세인 야권단일후보다 15%정도 차이는
충분히 극복하고 역전시킬수있다.
총선은 야권단일후보들의 압승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