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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9:49
멍석은 커녕 시비가 불 붙은 현상을 보면서 '어이쿠'하셨을 당신의 고뇌를 가늠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해소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눈 앞에 놓인 불안한 사람들의 제 목소리가 버겁고 탁 드러난 오물을 걷고 보니 다른 오물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황당한 상황 버거우실 겁니다.
어떤 이는 회원들의 개성이 강해서라 말합니다. 작금의 문제들이 개성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아무리 연결을 하려해도 관계가 없습니다. 제 개인의 소견에 따르면 개성이 아닌 무지입니다.
마치 갈등에 목마른 사람처럼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 이 사람들 물론 저를 포함해서 사람 사는 세상의 악일지 모릅니다. 그나마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인정 받는 사람들은 그나마 지들만의 리그에 수훈 선수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퇴출 되어야 할 진짜 악이겠지요.
이 세상은 사실 따윈 안중에 없고 인맥만 중요한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심성은 아랑곳 없고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꾸미려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 할 수 없는 세상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세상 제 편에게만 관대한 세상 죄는 사상이 다르고 뜻이 다른 상대에게만 존재하는 세상
이 또한 제 짧은 경험이 만들어 낸 왜곡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인 현상의 관망입니다.
지혜의 발견이 필요한데 사람들은 개성을 내 세워 강한 반대를 보입니다. 진퇴양난이거나 거센 사람들을 원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이릅니다.
'힘들겠구나, 골치 아프겠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힘드셔도 사람들과 지금 시도해 온 소통은 멈추지 마세요. 꾸준히 긴 시간 눈에 익어야 겨우 받아 들이는 사람들의 속성을 이해하시고 일전 포지티브의 각오를 그대로 유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하루 힘드셨을 '노무현광장'님께 심심한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