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사장님이 아닌....대선 출사표를 밝히신 문재인의원님

참여정부 출범때 부터 보여진 인상이 범사롭지 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의 시간을 억지로 연결해서 얘기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당시의 인상이 청렴하면서도 무리하지도 않고 여유로우면서도 융통성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오늘날의 그림은 솔직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문재인의원님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이유가 노무현대통령님을 부정하는것이

아닌 극복이라는데 많은 공감을 하게됩니다...소시민 이지만 이곳에서 몇번

노무현대통령님을 극복해야 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함께 힘을 모아 그분을 극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서 그분이 만들려고 하셨던 세상을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먹고살기 위해 하루종일 밖에서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웠습니다

용산참사와 그곳에 오늘도 수 많은 곳에 걸려진 온갖 헌수막의 구호들을 보게됩니다

그 헌수막 구호들은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그 뒤에서 오늘도 열심히 철거작업이 한창

입니다...그 철거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마우스로 살짝 위치를 바꾸면 똑같은 용산의

철거민 들일것입니다.....결국 서민은 기회를 얻기가 힘든 사회구조인것 같습니다?

문재인후보님 시민들에게 말씀하십시요...뽑아만 놓고 방관만 하면 안된다구요?

후보를 선출한 시민들도 책임감을 함께 공유를 해야 합니다...이런게 진정한 노무현의

극복일것입니다.....당당하게 말씀하십시요...

지못미 이런 단어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축제도 함께 책임도 함께 받아들이는 성숙한 시민들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최근에 과거 군사독재정권들과 부패집단들 그리고 왜곡신문들이 즐겨 좋아하던

지역감정적인 글들과 편가름이 온갖 사이트에서 범람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쓰레기 낚시글들에 착각을 했다면 각자 좀더 분발들 합시다 혹하지 말고요?

나라가 썩은게 아니라 사람들이 썩었기에 오늘날 이모양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졌던 악순환은 바로 썩어빠진 사람들이 만든 현실입니다?

우리는 편견과 지역감정 그리고 끼리끼리 문화를 타파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번 대선 이기기 힘듭니다

이번 대선 불같이 뜨겁거나 얼음같이 차가워야 정신을 차립니다

적당히를 철저히 몰아내야 합니다..끼리끼리 문화가 세상을 망칩니다

이번 대선에 고함을치던 글을 쓰던 항의를 하던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적극적인 시민참여의 증거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