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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0 조회 286 2012.06.18 21:11
진달래 철쭉 떨어진 자리
울긋불긋 사람들이 피었다
차림새는 8천미터급 14좌 등반가
산을 산으로만 아는 이는 행색이 초라하다
손바닥만한 터만 있어도 둘러 앉아
이사장 박사장 김형 최형 족발 보쌈 깁밥 치킨
막걸리가 노래하고 소주병이 춤춘다
산에는 그들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산이 없었다
6월의 산이 울그락불그락 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