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캠프]
에코데일리<천호선 통합진보당 은평을 국회의원 후보, 서면 인터뷰 >
"저는 2년 전 재보선 당시 민주당 장상 후보와 단일화 약속을 지켰습니다. 20대와 30대, 40대와 50대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60대 이상 여론조사에 져서, 후보를 사퇴하고 장상 후보를 도왔습니다. 선거가 끝난 뒤 은평구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것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에 또다시 출마하게 되면 은평에서 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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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오 후보와 저의 지지율이 팽팽하게 나옵니다. 이 후보에게 MB정부의 실정 책임을 묻고, 20년간 발전이 지체된 우리 동네를 활력 넘치는 은평으로 만들려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으로써 그분을 죽음으로 몰아간 MB 정부의 최대 실세 이재오 후보와의 대결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터뷰 전문 보기
http://ecolover.co.kr/detail.php?number=16624&thread=26r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