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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프로파간다!

댓글 4 추천 7 리트윗 0 조회 125 2012.06.17 09:09

선전이란 Propaganda의 의미는 처음부터 나쁜 뜻이 아니었다. 카톨릭의 포교를 말하는 단어였다. 이후 제1차대전을 거치고 적군에 대한 선전전으로 사용되었으며, 광고(PR)에 적극 도입된 후 나쁜 의미로 사용된다. 프로파간다의 의미가 시대상황에 전용되면서 본래의 순수한 뜻은 간 곳이 없고 음울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문재인의 지지율은 편차가 있다. 대중적으론 항상 안철수와 2-3위를 다투고 있지만, 민주당 내의 대의원들의 지지율은 김두관과 손학규와 비슷한 20%대다. 당심이 왜곡되었거나, 대중들의 일반 민심이 반영되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다. 문재인의 국회 초선이라고 감안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김두관도 민주당에 입당한 지 얼마되지 않는데 문재인의 이러한 약점은 앞으로도 논란거리가 될 확률이 많다. 당내 지지율을 제고하는데 국회의원들도 관망한다. 문재인 대세론에 치명적 타격이자 안철수 영입론이 나올 수 있다. 문재인의 안철수와 "공동정부론"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행히 캠프에서는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권노갑과 김부겸을 영입한다는 뉴스에는 약점을 커버하려는 자구책으로 보인다.

 

프로파간다의 역사에서 유명인을 내세우는 것은 고전적 방법이자 아주 적절한 시도다. 초기 담배의 광고에서 "럭키 스트라이크"는 여성에게 흡연을 선전하기 위하여 영화배우 "진 할루우"를 내세웠다. 그리고 다이어트와 구강살균,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선전했다. 히트를 친다. 여성들의 흡연율은 높아지고 담배회사의 매상은 높아만 간다.  부시정부하에서 부시 대통령은 악의 축이란 개념을 사용했다. 적이 악의 축이면 당연 미국은 반대의 프레임인 정의의 수호자로 각인된다. 네가티브 개념이다. 문재인은 민주당 내의 경선에서 네가티브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에 봉착한다.

 

민주당의 대의원은 상대적으로 일반 당원들보다 정치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봐야 한다. 이들의 문재인 비지지는 국회의원들의 정서를 대변한다고 봐야 한다. 어느 정당도 국회의원에게 종속되지 않은 대의원은 없다. 김두관의 상승 속도와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대중적 우세가 오히려 당심을 역왜곡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국회의원들도 아직 관망하는 의원들이 많다. 이들은 차기 공천까지 염두에 둔 의도적 행동으로도 볼 수 있다. 문재인은 당심을 높이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전략이다. 무엇보다 호남접근이 최우선이 아닐까.

 

사람사는 세상의 지지자는 어떨까? 문재인 지지자가 90%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많은 지지자가 올바른 방법론을 찾는다면 문재인의 민주당내 지지율은 상승할 것이다. 당원으로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무의미한 문재인 찬송가는 의미가 없다. 90%나 지지하는 사람사는 세상 게시판에서 문재인 뉴스를 펌하여 올린다고 새로운 지지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보다 실천적 행동이 담보되어야 한다. 같은 뉴스의 지속적 펌질은 오히려 흥미를 반감시킨다. 같은 말도 반복하면 재미가 없고, 충격도 자주 받으면 상처도 없다.

 

사람사는 세상의 문재인 지지자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무의미한 반복보다 오히려 외연을 확대하는 밖으로의 진출이 필요하다. 김해을 김경수의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 자기 만족적 펌질이 사람사는 세상은 고작이고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않는다. 문재인의 부족한 곳을 메우고, 가려운 곳을 긇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최선의 방법이자 동력이 된다. 누구나 문재인을 지지하는 곳에는 나올 것도 얻을 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평범한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동호회를 결성하여 외부로의 진출을 권한다. 김경수의 팬카페의 다른 형태인 <머야바보야>등이 시도한 예가 벤치마크가 될 것이다.

 

무조건 문재인이면 좋은가? 프로파간다에 이런 반복적 지속된 식상한 것은 효과가 없다.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뉴스도 마찬가지다. 일정부분 가공하여 내보내야 한다. 의미없는 뉴스는 아니본 것만 못하다는 것이 프로파간다의 본질이다. 부모도 잔소리하면 싫어한다. 잔소리를 반복하면 유권자라고 다를까. 또 계층과 타겟의 구분이 필요하다. 사람사는 세상이야 추천에 맹목적이지만 그것은 자위다. 진짜 필요한 곳은 다른 곳이다. 문재인이 필요한 곳은 말이다. 적재적소에 뉴스를 가공하여 접근하여야 한다. 점진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가야 한다.

 

현실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본 모든 것을 표현한다. 우리가 보는 것이 현실이다. 지지율도 현실이다. 뜬구름이 아니라 현실이라 인정해야 극복을 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민주당의 선두주자이지만 민주당 안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 문재인을 위하여 무엇을 할까가 아닌 문재인을 위하여 어떻게 할까가 아젠다가 되어야 한다.

 

문재인을 위하여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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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눈 k8129425 

삶이란 장기적으로 가변적 편차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