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타날까 ?

양심선언 하기를 바라지 말고,  그냥 본인들이 밝히면 될것을  뭘 그리 복잡하게 가나 ?

나의 조카껀이야 그냥 우스운 차원으로 ,  웃고 만다지만,

솔선생의 폭력껀은  없는사실을 전해들은거 같은데,  그 전달자는 그 없는사실을 어디서 보았을까 ?

전달자가 나타나면 대반전이겠구만. 

이것도 어쩌면 라쇼몽인가 ?

기억의 저편에서 ,  다른 시공에서 당사자들의 껀을, 전달자가 폭력으로 보았다면, 그것도 라쇼몽이지.

뭐 라쇼몽이라면 할말 없지,    라쇼몽 아주 유용한 단어로군.  ㅎㅎㅎ

그래도 라쇼몽은 실체라도 있는 사건에 갖다붙이는 말이지.

이건 뭐,  라쇼몽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