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점입가경

댓글 15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33 2012.06.16 11:44

본질이나 사실보다 중요한 것이 치부가 됐다.

 

드러내고 오열하고 이 것을 통해 서로가 얻는 것이 뭘까?

 

진실은 포장일 뿐이고 실제 알맹이는 공격하고 싶은 것으로서 싸움을 즐기는 거다.

 

이는 곧 정의를 가장한 폭력이고 폭력을 부르는 선빵이다. 전투에 목마른 진보의 어설픈 모습이 이와 같다. 이 세상 밖의 무지한 사람들은 이런 진보를 볼 때 쌈닭이라 여긴다. 툭하면 쟁취 투쟁 승리를 외쳐 대니 무리도 아니다.

 

진보는 사람들의 어줍은 행동으로 인해 목적을 훼손 당한다. 다정을 주장 해 온 이유가 이 것에 있고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다정은 정권 재 창출의 필수 요소라 여기는데 이들의 습관은 투쟁 쟁취가 자리 잡아 독오른 뱀처럼 혀만 날름 거린다. 겨우 제 편에게만 다정한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습을 가지고 대권 승리를 자처하는 게 무리한 욕심 같다.

 

 

솔밭님의 폭행사건이 화두다.

 

이미 오래 전 이야기가 회자 되는 이유는 도덕성 훼손과 회복에 있다. 본질은 그 것일 뿐이다. 사실이 중요한 건 회복을 목적한 자의 입장이고 사실을 예로 들어 훼손을 목적한 자는 사실이 중요하지 않다.

 

여자를 때렸다. 그런데 왜? 이 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무조건 여자를 때리는 사람 그 것이 목적일 때 왜는 뺀 채 여자만 때렸다가 존재하게 된다. 사람들은 상상한다. 여자를 때리다니.......

 

그런데 여자를 때린 당사자는 여자를 때린 사실이 없다고 한다. 이쯤되면 사실과 무관한 심판의 잣대들이 난무하게 된다. 사람들은 상대를 바라 본 관점에 따라 1. 여자를 때릴 수도 있는 사람 2. 여자를 때렸을리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

 

회자의 본질은 도덕성 훼손과 회복에 있는데 그러기 위해 사건의 진실 공방으로 치 닫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이를 입증할 여러 정황 사정 증인 증거 등을 나열하게 된다.

 

사실 관계를 파헤치기 애매할 때 목소리 큰 사람이나 친분이 많은 사람이나 궁금증을 유발해 여론을 잘 조장하는 사람이 이긴다. 이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왜곡은 상대를 비난하고 싶은 자 또는 발설자를 신뢰하는 자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발설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실만 말하고 발설자를 밝히지 않겠다는 변명을 본다. 처음부터 발설자를 보호하려 했다면 함구하는 것이 옳다. 어설프게 논란을 꺼내 들고 발설자는 있으나 보호하기 위해 알려 줄 수 없다는 궁금증 유발은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허구의 신빙성을 강조하려는 술수로 여겨진다.

 

지켜 줄 마음이 있었다면 누가 그러더라가 아니어야 맞다. 사실을 더 신빙성 있게 파헤쳐 사람을 단죄하려 했다면 발설자를 지목해 그가 이러던데 사실이냐를 묻는 게 맞다.

 

만약 그런 진행이었다면 지금처럼 이전투구로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다. 단지 몇 사람이 알음알음 확인해 가면서 서로가 가진 진실을 비교하며 끝낼 수 있는 문제였다.

 

언제까지 그랬더라로 이 세상을 훼손해야 할까?

 

점입가경 딱 그 꼴이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머야바보야 sok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