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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2012.06.15 08:01
관망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기회란 겁니다.
서로가 아직 방향을 알지 못하고 제 입장에 연연한 분탕질을 끊지 못합니다. 길을 알아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중입니다. 모르겠습니까? 애초에 정해진 이정표는 사라졌고 대화를 나누던 동무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자율을 말하고 자정을 말하던 사람들 또한 종적이 묘연합니다. 글을 쓰는 것 생각을 나타 내는 일 누군가와 생각이 닮아 한 번 거들어 보는 일 등이 무섭고 어렵습니다.
툭, 스타일을 내 세우며 던진 당신의 막말 마치 그 것이 자유인양 방종을 누리고 하대를 일삼고 시정 잡배의 거친 말투가 사내다움 또는 진보의 모습인 양 착각하며 제 삶의 그런 거칠고 투박한 모습을 자랑질하고 겸손을 잊은 채 황소고집을 부려가며 찍찍 거려 온 당신들이 있습니다.
온전합니까?
반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럴 소양이 없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함부로 의심하고 모욕하고 틱틱 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절제도 자중도 주변인의 당부도 외면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 것이 정의며 자아입니까?
물러 설 일과 나설 일도 구분 못하는 짧은 안목일 뿐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어느 한 사람의 모습입니까?
타인을 지목해 몇몇 그런 말도 하지 마십시오. 비아냥 깐죽 거림은 서로의 관계에 절대로 도움되지 않습니다. 토론을 가장한 시비 그 것도 삼가십시오. 논리나 가지고 시비하시는 건지요?
지금껏 서로 다퉈 온 과거를 보면 왜?는 없고 안돼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르겠습니까?
싫은 것 기분 나쁜 것에만 연연해 사람을 몰아 세운 어제가 있습니다. 그 게 당신과 당신들의 모습입니다.
멍석까지는 아니어도 그렇다고 관망하자는 건 아니고 누군가 성의를 보여 새로운 시도를 가질 때 격려는 아니어도 무조건 반대하며 사기를 꺽는 것은 삼가자는 겁니다.
어제 자신의 의지를 밝힌 "노무현광장"님은 암행 감찰에 빈정 상하고 일일이 댓구하지 말라는 말에 마음 다쳤을지 모릅니다. 말 한마디가 새로운 시도에 제동을 걸어 사기가 저하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게 속상해서 누구 누구 등에게 당부를 남긴 겁니다.
초치는 일 그런 걸 해서야 쓰겠습니까? 그런 툭 내 뱉는 당신의 장난이 상처 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