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집권후 4년4개월동안 거리에는 온갖 구호가 적힌 프랭카드가 일상화 되었습니다

물론 참여정부때도 있었습니다...시위도 있었고 투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참여정부때 에는 시위와 투쟁을 한다고 해서 공권력이

지금처럼 위협적이진 않았습니다, 참여정부를 지지했던 제 자신조차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참여정부의 공권력과 MB의 공권력에 소속된 구성원들은 변한게 없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들을 나무라고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그들을 나무라는 사람들도 어디엔가 소속이 되어

있을것입니다.....공권력처럼 우리자신들도 똑같은 처지에 있을 따름입니다

검.경만 비난하는 분위기가 힘을 얻는다면 정말 본질을 흐려놓는 조중동이나 친일 부패집단들의

덧에 완전히 걸려든것일지도 모릅니다?

또다른 참여정부가 탄생이 된다면 검.경이나 정부기관들은 참여정부 기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물론 완전하게 변하지는 않겠지요...과거? 출세에 눈이먼 일부 사람들(높은자리에 있는) 은 반항은

하겠지만.....시민사회가(유권자들이) 지금보다 좀더 현명해진다면 저들의 악폐습을 능히 극복

할수 있을것입니다..........우리 시민들이 정말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큰 틀에서 작은것에 목매지 맙시다? 자신들만의 지식으로 갈등만 유발하는 사람들은 무책임의

뒤 끝에 시민사회는 분열의 나락으로 빠지고 조중동과 새누리의 어부지리 미소도 상상을 합시다?

정치관련 각종사이트를 보십시요..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 느끼실것입니다

언젠가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서프가 사람사는세상보다 좀더 세련되었다고요

그때는 말씀이 맞으셨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사는세상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애정과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세상을 바꿀수 있는 동력이 비로서 사람사는마을에서 시작이 될것입니다

이곳에 참여하는 수 만명의 회원님들은 각자가 빛나는 구슬들입니다...이 구술을 12월 대선을

위해 하나로 꿰어 목걸이를 만든다면.....

전국 곳곳 거리에 내걸린 가슴아픈 구호들의 프랭카드가 하나씩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이 원칙과 상식이라는 질서가 안착이 된다면 분야별 전문가들의 전문성도 사회 곳곳에

빠르게 안착이 될것입니다

조중동과 새누리를 진정으로 극복을 하려면 각자 가지고 있는 소중한 구술들을 이제 합체를

해야 합니다....다툼과 갈등의 구슬은 절대 보석이 될수 없습니다, 필요없는 폐기물일뿐입니다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평범한 구슬을 가지고 나와서 보여주십시요....함께 모이면 대단한 빛을

발휘하는 보석으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더도 덜도 말고 각자의 구술이 있다면 노무현광장으로 갖고 나오십시요...합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