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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확 달라졌다 왜?…“박근혜-안철수 이길 수 있다”

댓글 6 추천 9 리트윗 1 조회 238 2012.06.12 12:59

문재인, 확 달라졌다 왜?…“박근혜-안철수 이길 수 있다”
문재인, 12일 간담회서 “내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진보성장 담론도 제시
최신형 기자 (tl******@polinews.co.kr) 2012-06-12 12:08:49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모임 대선주자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확 달라졌다.

민주개혁진영 내 대권잠룡 정점에 있으면서도 약한 권력의지로 당 안팎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문 고문은 12일 “민주당 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는 문재인”이라며 강한 권력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치개혁모임 대선주자 초청간담회에서다.

또한 문 고문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대선후보 단일화 경선에서도 “이길 수 있다”며 이전과는 다른 문재인식 권력의지를 확연히 드러냈다.

문 고문은 “안철수 교수와의 비교우위는 민주통합당의 지지기반을 늘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지금 저에 대한 지지는)막연한 지지이지만, 당 지지가 하나로 모아져서 후보로 선출되면 (안철수 지지와)비교할 수 있겠느냐. (안 교수에게)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고문이 이날 대선주자 초청간담회에서 강한 권력의지를 피력한 것은 지난 6.9 전당대회에서 친노좌장 이해찬 후보가 역대세론 김한길 후보를 침몰시킨 데 따른 자신감으로 보인다.

한때 폐족이었다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부활한 친노진영이 지난 4.11 총선 패배로 추락 위기에 몰렸으나, 이해찬호(號)의 출범으로 기사회생하며 당권을 장악했다. 이에 따라 친노직계 문 고문 역시 대선가도에 날개를 달수 있게 된 셈이다.

문재인 “민주당 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는 나” 17일 대선출마

이날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대선주자 초청간담회 분위기는 시작부터 화기애애했다. 문 고문은 미소를 지으며 초청된 의원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 그의 얼굴에는 상당한 자신감이 엿보였다.

이석현 의원은 “환영사는 칭찬하는 대목인데, 저는 문재인 고문이 대단한 인격자이며 조그마한 욕심도 부리지 않는 대범함도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거론하며 “그 분은 문 고문을 MB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 (즉) 꼼수 안 부리고, 사리사욕도 부리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상당히 공감한다”고 문 고문을 추켜세웠다.

오는 17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한 문 고문은 자신이 제안한 <함께 쓰는 출마선언문>을 언급하며 “아주 호응이 좋다. 6일 날 올렸는데 2000건 넘는 제안들이 있었다”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인터넷 세대의 역동성을 담아내서 혁신을 하겠다. 저는 이것을 ‘국민과 동행하는 정치’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문 고문은 이어 “왜 문재인인가, 왜 대선후보로 나서려고 하는지에 대해 말해야 할 것 같다”면서 “한마디로 민주통합당 내에서 (내가)경쟁력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한 권력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가 대선후보가 돼야)새누리당과 박근혜 전 위원장을 이기고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으로 후보로 나선다”고 말한 뒤 경쟁력과 관련해 “(나의)경륜 등이 뛰어나다는 게 아니고 일종의 시대적인 상황, 시대적 흐름이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위원장을 반대하는 국민들은 정권교체에 대한 생각과 함께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크다”며 ‘정치교체론’을 들고 나왔다.

다만 문 고문은 “정치권 바깥에서 (정치나 정당의)희망을 찾는 현상들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며 “민주 정치의 근간은 정당정치다. 민심들도 정당의 쇄신과 혁신이 정당으로 수렴되는 것”이라며 자신이 정당개혁은 물론 정치교체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고문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제가 아닌가 한다”면서 거듭 “제가 경쟁력이 가장 높다. 참여정부 때 국정을 경험하면서 대통령의 관점으로 바라봤다”고 제3기 민주정부 수립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 고문은 참여정부의 반성과 성찰을 언급하며 “참여정부는 많은 성취를 이뤘지만 동시에 실패도 했다. (지난 대선 때)국민들로부터 심판을 겪었고, 그 심판을 겪으면서 우리의 한계에 대해 근본적으로 성찰할 수 있었다”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참여정부를 뛰어넘어 잘할 수 있다. 참여정부가 제대로 하지 못했던 민생문제 등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비욘드(Beyond)노무현’을 외쳤다.

그는 민주통합당의 수권정당화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성장담론에 대한 비전제시를 꼽았다. 문 고문은 “국민들은 우리가 복지와 경제민주화만 중시하고 경제성장을 후순위로 하는 게 아니냐고 생각한다”면서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 성장 속의 경제민주화 등을 제시해야 한다”며 그 대안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고문은 친노 프레임과 관련해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도 절실히 느꼈지만 친노-비노 프레임은 극복해야 한다. 친노라고 지칭되는 비판을 앞장서서 극복하겠다”고 말한 뒤 “친노-비노는 실제 프레임이 아니라 보수언론 등이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한 분열의 프레임”이라고 당 내 화학적 결합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폴리뉴스 - 시사1번지>

 

출처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4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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