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선거 전에 유시민 사이트에서

선거 비리가 있을 지 모르니, 투표함 조심하라고 유시민에게 경고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유시민은 생각보다, 좀 안일합니다. 투표함 사건이 일어날 지 모른다고해도 나몰라죠.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이번 개머리당 정권이 들어서고 잘되는 일이 없죠. 이명박도 개판으로 나라를 이끌고 갔고,

강남에서만 투표함 사건이 터졌는데, 전체적으로 얼마나 투표함 조작 범죄가 일어났는지 모르죠.

제가 보기엔 50석 정도 개머리당에게 넘어간 것으로 추측합니다.

일단, 개머리당에게 국민들이 실망했고, 나라 빚은 엄청나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할 수 있는게 투표함 사건으로 자리를 유지하는 것 밖에 또 뭐가 있겠습니까?

전 체 유권자들이 야당들에 투표를 더 했는데, 그렇다면 인물위주로 했던 선거에서 야당의원이 더 많이 당선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경상도 몰표로 개머리당, 전라도 몰표로 통합당을 찍었어도 성향이 분명한데, 50석정도는 통합당에게 갔어야 합니다. 411 선거 부정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으로 닭꺼네가 이번 대선에서도 승리할 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더군요.

불법세력이 유권자의 표를 훔쳐갔는데, 부정선거를 막을 생각을 안하고 닭꺼네가 유리하다고 전망하는 것은

무슨 사고방식 입니까?

그 리고, 타락한 미군정 밑에 일본 우익의 한반도 장난질로 인해서 노동계, 언론계, 교육계 할 것 없이 친일파 세력이 파고 들었고, 이들은 빨갱이 냄세를 풍기면서 남북 갈등과 이념 갈등을 부추겨서 친일 군부독재정권 탄생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런 역할을 했던 사람이 박정희이구요.

통합진보당의 구성이 엉망인 것은 당연했고, 앞으로 다가올 대선에 대해 야당은 정신차리고 감독해야 하고,

잃어버린 50석을 되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