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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변호사"국회의원은 정당의 졸개, 안철수 국민대통령 돼야"

댓글 2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54 2012.06.06 13:03

 

=2007년보단 상황이 나은것도 같아요...

  야권에 좋은 분들이 많아요....

  라고 믿고 싶어요....

  안철수교수님도 좋은분이죠.

  사사세 ,노무현 광장에 주제의 범위는 어떤지

  잘몰라서... 좋은글은 다 퍼옵니다.

  보기가 불편하시거나, 좀 그렇다 하신분들은

  말씀해주세요.

  글 안가져 올게요. 눈치가 없어서

  아무말 없으시면, 바보같이... 계속 퍼오거든요...

 

 

 

 

 

 

 

 

박찬종 변호사가 현재 국회의원들을 `정당의 용병, 졸개`에 비유하며 "당의 지시대로만 움직인다"고 비판했다.

5일 MBN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박 변호사는 "국회는 `국민 대표자 회의`의 준말이고 국회의원은 `국민 대표 자격`인데 (현재는) 국회의원의 존재는 없어져 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변호사는 국회의원들이 방송에 나와 `민생을 돌보겠다, 국민을 염두에 두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속으로 조금 웃었다"며 "그렇게 안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국회는 소속 정당의 임명장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기 때문에 국민을 염두에 둘 수가 없다"며 "이번 국회에서 공천 제도를 국민이 직접 뽑는 미국식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현 정치 구조를 "`안철수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토양"이라며 "`안철수 현상`은 당과 민주당이 펼쳐 놓은 진절머리 나는 썩고 낡고 병들고 부패한 정치 풍토를 누군가 개혁해 달라고 희망의 등불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정말 정치 풍토를 바꿀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안 교수가 야당과 연대하는 방안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박 변호사는 "(안 교수가) 정당 후보가 돼서는 제도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안 교수는 국민 대통령의 길을 가야한다"며 이른바 `국민 후보 추대위`를 민간에서 구성해 안 교수와  교수 등이 대선 후보로 나서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변호사는 안 교수와  교수에게 "다 링 위에 올라오라, 올라오면 15년 간 확립한 정치 개혁안을 전수하겠다"며 "링 위에 올라간 사람들끼리 국민 혁명 공약을 내서 선의로 경쟁하고, 여기에 국민들이 동조하도록 노력해 가자"고 촉구했다.

[폴리톡톡 정은비 인턴기자]

 

 

1987년 6월 항쟁 이후 야당을 주도했던 김영삼, 김대중통일민주당이 김영삼의 통일민주당과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으로 분열하여 양김이 각각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자 합류를 거부하고 이철, 홍사덕, 조순형 등과 함께 7인의 서명파를 조직하여 단일화 삭발농성을하는 등 양김 후보의 단일화를 끝까지 주장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후 지역선거 광풍이 몰아친 1988년 13대 국회에서 서울 서초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7인의 서명파 중 유일하게 당선되었고, 1990년 3당합당 이후에는 여당으로의 합류를 거부한 통일민주당 소속 의원인 이기택, 노무현, 김정길등과 민주당 (이른바 꼬마민주당)을 구성하였다.

 

 

=저분들이 진짜인데...국민의 외면을 받았다는게 슬픈.

ㅠㅠㅠ 역사에서 배웁니다....

 

 

 

이때 홀로 거리를 누비며 돈안드는 선거유세를 펼쳐 "깨끗한 정치인"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무균질우유" 광고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  많이 애쓰셨네요.. 계란으로 바위를 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92년 14대 총선의 선거비용과 관련해 진 빚으로 2007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가 하루 만에 석방된 후 "평소에 사법제도개혁을 해야 한다는 소신이 있었으나, 그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꼈다”는 소회를 밝힌 후 다시 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석궁 테러사건의 수학자 김영호, BBK사건의 김경준,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사건,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 등의 변론를 맡았다. 특히 미네르바 사건에서는 무죄평결을 이끌어내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4] 현재 올바른 사람들의 공동대표와 아시아경제연구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료변론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약자편에... 쉽지 않은 변호...

 

 

그의 정치 역정에 대해서는 두 극단적인 평가들이 있다. "나는 우리 정치계에서 왕따당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평하듯[5] 권위주의 정치, 3김 정치, 패거리 정치에 도전하였으나 끝내 실패한 시대를 앞섰던 정치인으로 평가되기도 하고,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하지 못하는 독불장군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더러운 정치에 타협할게 있었을까요?... 혼자서 애많이 쓰셨네요. ^^

 

 

 

1996년 3월, 신한국당 박찬종 선대위원장은 경남 통영 유세에서 "전두환과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을 처벌하지 않았다면 전라도 데모대들이 국가를 위기로 빠트렸을 것"이라는 지역감정 조장 발언[6]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7] 파문이 일자 박찬종은 "김영삼대통령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봐줬다면 전라도 데모대들과 정의로운 학생, 젊은이들이 전두환 노태우를 구속하라며 시위를 벌여 불행한 일이 생겼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전두환 노태우정권의 최대 피해자가 전라도사람들이기 때문에 한 표현이었을 뿐"라고 해명했으나[8] 그 당시 박찬종의 이 발언은 정치권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한 상식 이하의 발언으로 맹비난을 받았다.[9]

 

변호사님. 전두환,,, 손녀 결혼식에 29만원 넘는 비용으로  치뤘답니다...너무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ㅠㅠㅠ 전두환은 부끄럽지 않나봐요... 광주항쟁에 그많은 사람을 죽여놓고서도...

    하 ㅠㅠ 지역감정의 최대수혜자는 ... 누구입니까? 지역감정의 최대피해자는 국민인데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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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에.. joon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