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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11:40
2012년 새해를 열면서 야권지지자들은 두가지 열정에 충만했다.
총선승리와 대선승리
지금 2012년 반환점을 돌고 있는 지금 그 열정이 많이 식었다.
총선패배는 선거전략의 중요성을 각인 시켰다.
새누리당은 단일지도체제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지만
야권은 당도 두개요 지도체제도 대선후보 중심이 아닌 한명숙 체제로
총선을 치루어서 무게감이 새누리당에 많이 밀렸다.
총선승리를 간절히 바라던 야권지지자들에게 총선패배는 열정을 한풀 꺽이게했다.
그래도 대선승리를 바라보며 열정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이젠 그열정도 식어가고있다.
지도부 균열과 자중지란....
지금의 야당모습으로는 대선승리는 좀 어렵다.
민주당은 6월9일 당대표를 잘 선출해야한다.
대선후보와 당대표 그리고 모든 야권이 오직 대선승리에만 전력해야한다.
나는 어제 이해찬 의원의 발언이 결코 야권에 불리하지 안다고 생각한다.
실언은 여야 정치인 모두에게 많이 있었다.
그런데 이해찬 의원의 북한 인권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했다.
현제 미국, 일본, 한국등이 북한 인권문제를 가지고 포괄적으로 인권억압이라고 규정하고
인권탄압국가로 지정했다.
예를 들어 미안마의 수지여사 구금은 충분히 인권탄압이라고 표현할수있다.
그런데 북한은 탈북자들의 검증되지 않는 인권탄압 증언을 가지고 인권탄압 국가로 규정한다.
탈북자들의 증언이 사실일 가능성은 매우높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사실을 근거하여 수치를가지고 증언하는 것은 내가 별로 들은것이 없다.
인권탄압을 받고있는사람이 악질범인지 반국가사범인지 선량한 양심수인지 ....
만약 인권탄압을 받고 있는 사람이 악질범이라면 ....
어느나라든 죄인을 구금하는것은 다한다.
그것을 못하게 하는 것은 그나라 국가의 치안 문제를 간섭하는 내정간섭이다.
나는 이해찬 의원이 선량한 북한 주민을 아무이유없이 인권탄압하고
주민길들이기를 한것 까지 내정간섭의 범위에 포함되었다고는 보질않는다.
일단 이해찬 의원의 발언은 보수언론의 색깔론 제기를 다소 주춤하게하고있다.
이런 전략가가 대표가 되어야 야권은 일사분란하게 대선승리에 매진할수있다.
이해찬의원이 대표가되면 대선승리 열정을 분명히 다시 살릴것이다.
민주당은 선야후사의 심정으로 대선승리 열정을 빨리 회복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