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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첫날 ‘1호 법안’ 제출 잇따라

댓글 2 추천 3 리트윗 0 조회 84 2012.06.06 10:13

경기·인천 의원들이 19대 국회의원 임기 첫날인 30일 자신들의 1호 법안을 잇따라 제출했다.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인 박기춘 의원(남양주을)은 어버이날한글날공휴일로 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법률안은 민주당이 19대 총선에서 약속한 19개 민생 법안 중 하나로 당론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어버이날과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하고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에는 공휴일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 하루를 공휴일로 하는 대체공휴일 제도 도입을 명시했다.

박 의원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핵가족시대의 본격화로 퇴색해 가고 있는 경로효친 문화를 바로 세우고 가족간 감사하는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한글날도 공휴일 지정을 통해 한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민족사에 가장 빛나는 문화유산으로 기리는 날로 승화시킴으로써 국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같은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도 기업인의 횡령·배임과 같은 경제범죄에 대한 형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제출했다.

원 의원 법률안은 19대 경기 지역 여야 의원 중 1호 법안이기도 하다.

인천에서는 홍영표 의원(부평을)이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고용보험법 개정안’ 등 2개 법안을 동시에 제출하며 1호를 기록했다.

이들 법안은 모두 당론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동일가치 노동을 하는 근로자에 대해 동일임금을 원칙을 적용하고 고용형태에 따라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의 사유를 강화하도록 해 부당한 정리해고를 못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강해인·김재민기자 jm***@kyeonggi.com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야당 의원님네들 ,홧팅입니다.

 

19대 국회는 달라야죠...^^

 

 

 

 

이원욱 국회의원(민·화성을)이 임기를 시작하며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사람(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해 눈길.

이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면서’라는 편지 글을 통해 “사회적 목소리는 여전히 있는 사람들의 편인 듯 하다”며 “없는 사람은 어디에 하소연할 곳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개탄.

이어 그는 “정치가 국민의 편에 선다는 것은 얘기하려 해도 어디에 얘기할 곳조차 찾지 못하는 사람들, 얘기해도 아무도 들어주려하지 않는 그 사람들의 편에 서는 것”이라며 “초지일관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편에 서서 일하겠다”고 다짐.

이 의원은 또 “앞으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사회적 약자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만약 변질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과감히 질책해 달라”고 당부.

특히 이 의원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화성시를 찾아가는 일에 시민 여러분도 항상 함께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부언.

화성=강인묵기자 im****@kyeonggi.com<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가산책] 김영환 “민주, 희망 불길 지필 선거혁명 중”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안산 상록을)은 27일 “민주당이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다시 설 수 있는 희망불길을 지피는 선거혁명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울산과 광주·전남 대의원대회에서 당원과 국민이 이-박 연대의 각본을 휴지통에 넣고 당권 대세론을 엎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80년 5월 22일 광주의 시민군이 도청을 점령한 이후 꼭 32년이 지난 이번 광주 전남 대의원대회에서 광주 시민은 소총 대신 투표지를 들고 이변과 반전을 만들어 냈다”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의 이변과 승리의 경험을 끝까지 이어나가고 대선 경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이변이 있어야 하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판에서 새로운 많은 후보가 서로 각축하고 경쟁하는 역동적인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때에만이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감동적인 경선이 가능하고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강해인기자 hi****@kyeonggi.com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지망인 문방위는 (방송사 파업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2지망 국토위는 4대강 사업에 30조 가까운 예산이 흘러내려가고 있고, 3지망 정무위는 저축은행비리가 심각하다"

 

 

민주당은 또한 민간인 불법사찰과 언론사 파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다.

 

 

 

 

언론사 파업에는 "노사 분쟁에 외부 세력이 끼는 것은 옳지 못하다

=ㅋㅋㅋㅋㅋ  달나라 세력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부당하게 해고된 기자,아나운서분들 모두 복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80년대부터 언론은  그래도 정도를 걷는 소수의 분들에 의해서

그래도 망가지지 않고,권력이 아닌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셨지요.

저는 삼십대 직딩으로서 , 그혜택을 많이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어릴적부터, 그렇게 자유롭게, 다양하게 생각할수 있는 길이 열려있었고

민주주의. 정의. 과거사문제에 대해서 관심갖고 분노할 수 있었던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사사세에 와서 글을 남기는 밑바탕이 되었어요.

상식을 요구하는것에 이렇게 많은 에너지가 요구될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정연주, 신경민, 고 송건호, 고 조세형, 고 리영희...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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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에.. joon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