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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23:47
나도 그녀를 참 좋아한다.
해서 무성한 소문에도
김한길의 온갖 지랄 같은 이야기도 뒤로하고
김한길-최명길을 좋아하고
두 사람이 범 진보로 합류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최명길 없는 김한길을 봐야 한다.
해골바가지라고 하는 이해찬후보보다 10배는 국민들이 외면할 비호감 외모..
언제까지 아내 치맛폭에 휩쌓여 지낼 수 없는 일 -
당장 당대표 선거 끝나고 부토 후회할 일 하지 말자...
김한길 - 최명길 부부는
이해찬 당대표와 함께 이번 대선에서 크게 기여하고
그리고 정권창출 하는 방법도 보고 배우고
차기 당대표로 나서실 것..
그래봐야 6개월이다..
안타깝다.
배우 최명길씨나 김한길 씨나
십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 아픈 스캔들 소용돌이보다 더 큰 소용돌이에서
며칠 후면 땅을 치고 후회할 자리에 서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역시 구더기 무섭다고 장담글 된장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설읽은 메주로 장을 썼다가는 일년 내내 다음 김장까지 힘들게 될 것..
이번 당대표는 6개월 단명이지만
무게감은 천배나 되는 일..
이렇게 되면 대선 망하는 것은 뻔한 일..
이제 배우 최명길도 함께 죽을 것..
난 연기파이자 아름답고 생각도 좋은 배우
최명길을 오랫도록 보고 싶다..
쭈니엄마, 노짱 사랑... 그립습니다. 그와 함께 만들고 싶었던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