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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012.06.05 14:00
9% 엉아? 음악 좀 올려줄래. 미사리 폐가같은 70-80 스타일은 아니고, 좀 하드하고, 진보한 음악 말이다. 프로그레시브하고 알싸한 뮤직 부탁한다. 가만히 보니 음악도 진보한 음악이 있구먼. 오늘 안 보여서 걱정이 될라칸다. 고추밭에 고추를 심다가 고추를 흘린 것이 아닌가 혀서말이야(19금) 쏘맥 먹고 병원에 가지 않았나 걱정도 되네. 참 정이란 게 뭔지. 안 보이니까 홀가분할 줄 알았는데 약간 섭하네.
조건이 있다. 그림과 같이 올려줄래. 에곤 실레 (Egon Schiele)의 그림하고 같이 올려주라. 에곤 실레의 그림은 구글에 검색하면 많이 나올끼다. 음악은 드림 시허터(Dream Theater)의 곡, CD 앞면 다섯 번째 곡 "The Best Of Times"란 곡이다. 13분 07초나 되네. 여성회원이 신청한 곡이라고 생각하고 올려줘. 이제 겨우 화요일인데 무지 피곤하네.
살아 있는 지금 이 시간이 바로 최고의 순간이 아닌가 해!
삶이란 장기적으로 가변적 편차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