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4
0
조회 173
2012.06.04 23:08
부정의혹을 제기한측에서 유야무야 어정쩡하게 끌면서,
무슨 이유에선지, 끊임없이 또 다른 문제를 자꾸 끄집어내면서.
이제는 애초에 제기한 의혹에서 상당히 멀리 와버렸습니다.
비례후보의 사퇴문제, 통진당내의 계파간 이해구조를 보면 그리 간단치 않다는것을 아실텐데요.
사퇴한다는 비례후보들 보면,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가 오버랩 됩니다.
종북문제는 부정의혹제기와 함께,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코자 덤으로 얹은 문제라고 보는데요.
종북성향의 정당과 통합을 하고서, 종북을 논하고 종북논쟁의 심화가 우려스럽다는것은 ?
의혹을 명확히 해소치 않고, 대의를 위해서 단죄 시키자는 것,
이런 사고야말로 끌려다니게 하는 빌미를 주는것이고, 지금껏 끌려왔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동님의 과정을 돌아보지 않은 진실은, 너무도 허술하다는...
아직은 진행형이므로, 섣불리 진실이라는 말로 규정짓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