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당대표가 누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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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22:00
맞습니다...새누리당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두려워하는 당대표는
이해찬의원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해찬의원을 지지합니다.
저는 지난 20여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또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장관과 국무총리로 재직하면서 동포 여러분을 가깝게 뵐 수 있었습니다.
뉴욕, LA, 워싱턴, 동경, 오사카, 북경, 상해, 파리, 런던, 모스크바 등
전 세계 중심국가의 심장부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재외동포들께서는
한민족은 믿을만하다, 부지런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셨습니다.
또 우리 민족의 함께 나누는 정신, ‘정’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기적이 가능했습니다.
720만 재외동포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안타까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
저는 이번에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분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농촌지역 대의원들은 빠짐없이 투표장에 오셔서 당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새벽같이 배를 타고 나와 투표에 참여하신 섬마을 대의원 동지들의 열정도 보았습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당원, 대의원 동지들의 뜨거운 열망이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식당을 운영하는 여 사장님으로부터 “민주통합당이 꼭 정권교체 이뤄달라. 살기 너무 힘들다. 빗물을 받아 빨래를 한다. 수도요금, 전기요금이 너무 올라 힘들다“는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기사를 써야 할 기자들이 펜을 놓고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투쟁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농민의 삶을 보장해달라는 농협 위원장님의 단식농성장에서도 마음 아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팍팍한 삶에 허덕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아픔은 정권교체가 없으면 큰 일 난다는 절박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세는 낮추고 귀는 크게 열겠습니다.
또한 저에 대한 따가운 질책도 들었습니다.
제가 정권교체의 일념으로 제안 드렸던 ‘이·박 합의’는 그 뜻과 취지에 관계없이 많은 대의원분들께 적지 않은 상심을 남겼습니다.
모두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엄중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민주주의 정치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고 항상 말해왔지만 저부터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 한 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재외국민 대의원 동지 여러분!
우리 민주당은 60년 정통 야당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정부,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를 계승,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당입니다.
제가 당대표에 출마한 이유도 민주통합당을 민생정당, 정책정당, 대안정당으로 바로세우고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정권을 교체하여 국민이 바라는 민주, 복지, 평화의 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책임지고 완수하겠습니다.
저 이해찬, 20대에는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서 온몸으로 싸웠습니다.
1988년 김대중 대통령께서 어려움에 처하셨을 때는 평민당에 입당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 두 번에 걸쳐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있어서 마지막 소임은 정권교체 오직 하나입니다.
제 3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당이 약속드린 재외동포 공약은 반드시 책임지겠습니다.
720만 재외동포 여러분! 재외국민 대의원 여러분!
지금 민주개혁진보진영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노동자, 농민, 청년 대학생, 사회적 소수자들이 겪는 고통을 민주통합당이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재외동포들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당이 약속한 재외국민교육진흥위원회 설치, 재외한인 지원확대 등 모국과 재외 한인 간의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정권교체로 제3기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재외동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저 이해찬이 책임지고 해내겠습니다.
새누리당이 제일 두려워하는 정치인,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저 이해찬에게 힘을 주십시오.
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가장 능력 있는 대선후보가 뽑힐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선경선을 관리하겠습니다. 또 선출된 대선후보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당선시키겠습니다.
저 이해찬에게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립니다.
12월 대선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6월 3일
기호1번 이해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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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 전문] 모바일, 수도권 대의원 투표로 역전 가능하다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후보 <주요발언 요약> - 2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 김한길 대세..이제 15%다 무슨 대세니 우세니 말하나? 이제 시작이다! - 이해찬, 박지원 단합은 유권자에게 선택을 주기 위한 하나의 조합인데..너무 오해를 받았다! - 이해찬, 박지원 조합은 대선 경선을 위한 구도가 아니다! - 저를 친노 핵심...Date2012.06.04Category이해찬의 생각Views153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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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처럼 mm0191
노무현대통령...이보다 더좋은대통령은 없다.내마음속 우리나라 현재 지금.. 노무현대통령집권중십니다.지화자.얼씨구나.릴리리맘보..오늘같이 좋은날에 늘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