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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냐? 이재가라~~은평은 천호선꺼다!!!

댓글 1 추천 12 리트윗 2 조회 177 2012.03.27 18:28

 

[천호선캠프]천호선만 아는 천호선 이야기

외교현장 최전선을 경험하다

Q: 의전 비서관 2년이 천호선 후보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요?
... A: 무엇보다 대통령의 비공식적인 일정을 제외하고 대통령께서 받으시는 모든 보고를 듣기 때문에 국정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정상회담이나 국제회의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와 안목이 넓어졌습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그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각각의 현실과 정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그 속에서 대통령이 하시는 말씀, 답변, 고민들을 들으면서 대통령에 대해 잘 알게 된 것 또한 큰 배움이었지요. 최고의 간접경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의전비서관과 대변인 시절을 합치면 2년 10개월 여간 대통령을 수행했습니다.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정상들은 국제회의나 정상회담 등을 통해 일 년에 서너 차례 만나다보니 매우 가깝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고이즈미 총리나 부시 대통령이 저를 기억하시지는 못하겠지만 저는 뵐 때마다 반가웠습니다. (웃음)
게다가 당시 한, 미, 일 정상은 동갑에 다혈질적이라는 공통점도 있었는데요, 북한을 강도 높게 압박 중이던 부시정권과 고이즈미 정권을 상대로 외교적 설득을 하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어요. 정상회담 중 격렬한 언쟁이 있기도 했고요. 그런 상황 속에서도 노무현대통령께서는 품위 있고 설득력 있는 외교를 하시려 노력했습니다. 시드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협정에 대한 부시 대통령의 공감도 이끌어낸 기억이 있습니다.
외교부 장관급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생생한 외교현장을 보고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의전비서관으로서 큰 배움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말>
천호선 후보가 큰 인물이 되어 국제 현장에서 소신 있게 직접 발언하시는 모습을 잠깐 상상해봅니다. 그러고보니 그 모습 또한 무척이나 잘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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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 죽인다 죽여~역시 천호선~!!! (이건 바이칼호수가 한 말 입니다,,,,,,,기자가 한 말 아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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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 kjbm3528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린다,비를보니 내가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