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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7:26
꾼애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직업 군인인 애비의 영향력을 엄청나게 받으며 자랐을 것입니다
꾼애가 1951년생이니까? (1952년생?)애비가 군사반란 일으킨 1961년에는
11살~12살 어린 소녀시절입니다.
애비는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기를 뒤 흔들고 죽기살기로
소수정예(?)의 현역 군인으로 추종자(군인신분이 대다수임)들(소위 혁명세력)을 규합하여,
오래전 부터 모반을 획책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군사반란을 감행한 1961년 바로 전년도인 1960년에도 쿠데타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그해 4.19학생의거가 발발하는 바람에 반란의 기회가 수포로
돌아가는듯 했으나 기어코 그 이듬해 총과 칼, 군화발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짓뭉개어 나락으로 빠뜨리고 맙니다. 역적이죠 ! 반란아 !
그와 그의 추종세력이 말하는 국가 전복의 명분은 "구국의 일념"입니다.
求國 !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다!
그는 반란후 18년간을 독재자로 군림하다가
심복 김재규(당시 중앙정보부장)에게 총에 맞아 연회(?)중에 즉사합니다.
하늘의 심판이요! 역사의 단죄를 받은 것입니다.
꾼애 애비가 비명횡사하는 바람에 바로 전꼴통이 나서게 되고
하극상의 반란(직속상관인 육군참모총장 연행)을 자행하며 정권을 탈취합니다.
그게 바로 12.12사태(1979년)입니다. 반란입니다.(꾼애 애비 흉내를 꼭같이 낸 것입니다.)
전꼴통도 꾼애 애비와 꼭같이 " 구국의 일념으로.." 입니다.
이후 노물태우까지 이들 세사람이 30년 지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ㅋ
<꾼뇬의 국가관>
1)바꾼애는 민주주의 民자를 모를수 밖에 없지욧!
2)어린 시절부터 애비가 모반을 하는걸 봤으니
3)일찍 어머니가 비명횡사하고 20대 초부터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했으니 ..
4)지애비가 이 나라 국부요 ... 이 나라의 실질적인 건국자입니다.
5)애비가 세운 나라 ! 꾼애에겐 지애비가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6)그에게서 민주주의를 기대한다는 것은 "개천에서 용을 기다리는 격이지요
7)꾼뇬의 머리에 "짐은 곧 국가다!"의 의식이 아니라면 멋대로 제명해야만 한다 라고
망언을 서슴치 않게 할수가 있겠습니까?
8)꾼뇬이 대권을 틀어쥐면 안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