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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새장안 청 카나리아를 위한 노래(기억을 더듬어)....

댓글 78 추천 2 리트윗 0 조회 320 2012.06.03 22:39

이유없이 유시민을 추락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 어떤 모습에서 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게 된걸까?

 

자기 안에 갖혀서
Cu를 Au로 보는겐지
Au를 Cu로 보는겐지...

 

배설 던지기와 지저귐이 반복된다는 것
그리고 긴 한숨은
자기감정 조절 실패로 인한 자괴감일 뿐...

 

못난 세상을 향해 소리친 분노에
제 식구가 다치고 있는게다.
그 악다구니에 누가 쉬이 다가갈 수 있을까?

 

빈방에 들어간 것도 자신이고
문고리 잠근것도 자기일 터
스스로 고립되어 문 두드리는 것도 자신이다.

 

내 마음 알아달라 생떼 부림은
그저 빈 잔 안에서야 맴돌이 할 뿐,

 

자기소멸로 불 밝혀야 될 만큼
세상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다.

 

부처를 버려야 부처가 사는게다.

 

건배는
잔과 잔이 부딪히는것이고,
악수는
손과 손이 잡히는 것이다

 

빈 방안에서 지금,

그대 뭘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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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송 agi8585 

一切唯心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