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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8:19
학생 운동을 오래해서 그런가
숙원이었던 제도권 정치판에 들어 왔어도
맨 눈으로 햇빛 보는 걸 두려워하니
쥐새끼가 따로 없는 듯하다.
19대 국회의 특징은 국민 앞에 떳떳이
얼굴 내밀고 다닐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의원들이 많이 생겨 소위 언더그라운드 국회의원
시대가 열리는가 보다.
여러 사람 몫을 지시 받고 수행하느라
고생하는 것은 아닐까?
속히 자진 사퇴해서 진보 진영의 숨통을 틔워 주든지
악착같이 버티며 오는 대선에서 새누리당발 색깔론의
숨통을 끊을 각오를 하던지 양단간 결단을 해라....